세계유산 아이콘.png 유네스코 세계유산
이름
탈라망카 산맥-라 아미스타드 보호지역
영어명
Talamanca Range-La Amistad Reserves / La Amistad National Park *
국가
위치
등재유형
등재연도
면적
570,045 ha
등재기준
(vii)[1](viii)[2](ix)[3](x)[4]
지정번호

탈라망카 산맥-라 아미스타드 보호지역(Talamanca Range-La Amistad Reserves / La Amistad National Park *)는 코스타리카의 유네스코 세계 자연유산으로 1983년에 등재되었다.


설명

탈라망카 산맥-라 아미스타드 보호구역 / 라아미스타드 국립공원은 파나마와 코스타리카의 국경을 따라 뻗어 있다. 이 경계선은 중앙아메리카에서 가장 높고 가장 야생적인 비볼라산맥 산맥의 넓은 지대에 걸쳐 있으며, 그 지역의 뛰어난 보존 지역 중 하나이다. 탈라망카 산맥은 중앙아메리카에 남아 있는 주요 자연림 지대 중 하나를 포함하고 있으며, 중앙아메리카에는 다른 보호지역 단지가 없으며 유사한 위도 변화를 가지고 있다. 이 재산은 코스타리카에서 가장 높은 고도인 세로 치리포와 3,819msl의 중앙 아메리카 남부를 포함한 국경 양쪽의 3,000msl를 넘는 많은 봉우리들을 가지고 있다. 이 재산의 표면적은 57,045 헥타르로 이 중 221,000 헥타르가 파나마 쪽에 있다. 아름답고 울퉁불퉁한 산 풍경은 생물학적, 문화적 다양성을 상징한다. 세라믹 이전의 고고학적 유적들은 탈라망카 산맥이 수 천년 동안 인간의 점령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그 사유지 안과 인근에는 국경 양쪽에 여러 원주민들이 살고 있다. 생물학적 다양성 측면에서 보면 생태계 범위가 넓고, 면적 단위당 종별 특이하게 풍부하며, 특이하게 엔데미즘이 발달해 있다.


각주

  1. 최상의 자연 현상이나 뛰어난 자연미와 미학적 중요성을 지닌 지역을 포함할 것
  2. 생명의 기록이나, 지형 발전상의 지질학적 주요 진행과정, 지형학이나 자연지리학적 측면의 중요 특징을 포함해 지구 역사상 주요단계를 입증하는 대표적 사례
  3. 육상, 민물, 해안 및 해양 생태계와 동·식물 군락의 진화 및 발전에 있어 생태학적, 생물학적 주요 진행 과정을 입증하는 대표적 사례일 것
  4. 과학이나 보존 관점에서 볼 때 보편적 가치가 탁월하고 현재 멸종 위기에 처한 종을 포함한 생물학적 다양성의 현장 보존을 위해 가장 중요하고 의미가 큰 자연 서식지를 포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