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그룹
TAEYOUNG Gro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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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태
준대기업
창립
1973년 11월 20일
창립자
윤세영
국가
태극기.jpg 대한민국
사업 분야
업종건설·건축·토목·조경
회장
윤석민
동일인
윤세영
자본금
201억 62만원
매출액
2조 5,183억 5,892만원 (2022년)
순이익
362억 540만원
자산총액
9조 7,201억원
부채총액
6조 1,232억원
계열사
61
종업원
1,802 명 재직중2022년
주소지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공원로 111(여의도동)
웹사이트


개요

태영건설은 태영그룹의 모태로 1973년 11월 20일 창업한 대한민국의 종합건설기업이다.

1990년 정부에 의해 민영 방송 사업자로 선정돼 서울방송을 세워 미디어 사업에 진출했고, 2004년 태영환경을 설립해 환경 사업에도 진출했다.

2002년 디자인 아파트 "데시앙"을 도입하였다. 

2008년에는 SBS의 소유 경영 분리를 위해 방송 부문 지주 회사 'SBS미디어홀딩스'를 세웠다.

2019년에 윤세영 회장이 명예 회장으로 윤석민 부회장이 회장으로 각각 승진해 2세 경영 체제를 개막했다.


태영넌설 워크아웃 신청

2023년 12월 태영건설의 부도설에 건설사 줄도산 공포 확산되는 가운데 28일 워크아웃을 신청했다. 신청 하루만인 29일 태영건설이 태영인더스트리 매각대금 중 일부(윤세영 창업회장 딸 윤재연씨 지분 513억원) 지원을 거부했고, 태영건설이 아닌 티와이홀딩스 연대채무 해소를 위해 890억원을 사용한 것이 알려지면서 논란을 빚었다.

정부와 채권단은 SBS매각등 뼈를깍는 자구안을 마련하라 요구하였으나 태영이 이를 지키지않아, 결국 금융당국과 채권단이 ‘법정관리 시나리오’까지 꺼내 들며 압박하자 태영그룹이 이를 받아들여 법정관리는 벗어났다.[1]


각주

함께보기

국내 기업 순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