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일파(親日派)라는 말은 임종국의 1966년 저서부터 쓰이기 시작한 용어가 아니고 해방 직후부터 많이 쓰였습니다.

국립중앙도서관의 신문 아카이브(https://www.nl.go.kr/newspaper/)에서 옛신문들을 "친일파"로 검색해보면 1940년대 후반 신문기사들이 엄청나게 많이 나옵니다.


감사합니다. 수정했습니다. 추후 수정하실게 있으시면 부탁드립니다!

친일파라는 말 자체가 그 유래를 정확히 알기 어려운가요? 2019년 3월 15일 오후 1시 53분 어빈이

친일파라는 말은 구한말에도 쓰였던 것이 아닌가 합니다. 당시도 친청파, 친로파, 친일파 이런 말들이 쓰였던 것 같습니다. 당시에는 그냥 일본에 우호적인 사람들을 지칭하는 말이었겠지요. 일제시대에는 친일파라는 말을 공개적으로 쓰거나 기록으로 남길 수는 없었을테지만, 사석에서의 대화에는 쓰였을 것 같습니다. 민족반역자의 의미까지 포함하여 쓰이게 되는 것은 해방 후부터일 것 같습니다.
JohnDoe (토론) 2019년 3월 15일 (금) 14:05 (KST)


앞부분의 내용은 위키백과를 거의 복사한 수준인데, 그럴 경우 출처를 달아야 합니다. 이것은 나중에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사실 웬만하면 아예 다시 써야 합니다. 붉은머리오목눈이 2020년 6월 5일 (금) 22:49 (KST)

처음 문서를 만든분이 위키백과에서 가져온 것 같은데 다시 쓰는게 바람직하겠지만 우선 출처를 달았습니다.
여기 문서들 중에 위키백과나 나무위키 것을 거의 그대로 가져온 것도 더러 있고, 다른 위키에서도 지적을 하는 것 같습니다만 관리하는 분들이 특별한 방침없이 허용하고 있는 것은 좀 문제가 있을 것 같습니다.
JohnDoe (토론) 2020년 6월 6일 (토) 04:51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