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유산 아이콘.png 유네스코 세계유산
이름
틀라코탈판 역사 기념물 지대
영어명
Historic Monuments Zone of Tlacotalpan
국가
위치
등재유형
등재연도
면적
75 ha
등재기준
(ii)[1](iv)[2]
지정번호

틀라코탈판 역사 기념물 지대(Historic Monuments Zone of Tlacotalpan)는 멕시코의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1998년에 등재되었다.


설명

틀라코탈판은 멕시코만 해안 가까이에 있는 유달리 잘 보존된 스페인 식민 강 항구다. 16세기 중반 스페인인들이 내놓은 체커보드나 격자무늬 같은 원래의 도시계획은 놀랄 만큼 보존되어 있다. 그것의 넓은 거리에는 화려한 장식과 색으로 카리브해 고유의 전통을 반영하는 식민지풍의 주택들이 늘어서 있다. 많은 성숙한 나무들은 공원, 탁 트인 공간, 그리고 개인 정원에서 발견될 수 있다. 1550년경에 스페인 사람들에 의해 처음 정착된 이 정착지는 19세기에th 그것의 주요한 명성에 도달했다.

살아남은 격자무늬는 75헥타르를 덮고 있는 153개의 블록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두 개의 구별되는 섹터로 나뉘는데, 서쪽은 더 큰 "스페인어" 쿼터와 동쪽은 더 작은 "네이티브 쿼터"이다. 더 큰 쿼터는 파팔로아판 강과 동서로 평행하게 펼쳐져 있는 7개의 넓은 거리나 캘리존에 의해 만들어지고 좁은 차선이나 칼리존에 의해 연결된다. 2분기 교차로에서 발견된 불규칙한 형태의 '공공' 부문은 공공 개방 공간은 물론 상업 및 관공서 건물이 들어서 있다.

아치형 포르티코 아케이드가 거리에 늘어서 있다. 이 아케이드는 단순한 보에서부터 정교한 장식 기단, 대문자, 주형 콘퀴스에 이르기까지 형태와 양식이 다양한 기둥에 의해 지탱된다. 틀라코탈판 은 건축적 조화와 동질성을 제공하는 고품질의 역사적 건물들의 비정상적인 밀도를 유지해왔다. 멕시코 걸프만 연안의 다른 곳에서는 기본적인 민무늬가 발견되지만, 틀라코탈판의 단층집들은 휘어진 테라코타 타일의 지붕 덮개와 내부 마당이 있는 배치와 같은 밝은 색상의 외관과 독창적인 특징들을 많이 포함하고 있는 독특한 특징을 보여준다.


각주

  1. 오랜 세월에 걸쳐 또는 세계의 일정 문화권 내에서 건축이나 기술 발전, 기념물 제작, 도시 계획이나 조경 디자인에 있어 인간 가치의 중요한 교환을 반영할 것
  2. 인류 역사에 있어 중요 단계를 예증하는 건물, 건축이나 기술의 총체, 경관 유형의 대표적 사례일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