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유산 아이콘.png 유네스코 세계유산
이름
팀리치 오힝가 고고 유적
영어명
Thimlich Ohinga Archaeological Site
국가
위치
등재유형
등재연도
면적
21 ha
등재기준
(iii)[1] (iv)[2] (v)[3]
지정번호

팀리치 오힝가 고고 유적(Thimlich Ohinga Archaeological Site)는 케냐의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2018년에 등재되었다.


설명

빅토리아 호수에 있는 미고리 마을의 북서쪽에 위치한 이 건석벽 정착지는 아마도 16세기 CE에 지어졌을 것이다. 오힌가(즉, 정착지)는 지역사회와 가축의 요새 역할을 한 것으로 보이지만, 혈통과 연결된 사회적 실체와 관계를 규정하기도 했다. Thimlich Ohinga는 이러한 전통적인 외함들 중 가장 크고 가장 잘 보존된 것이다. 16세기부터 20세기 중반까지 지속된 빅토리아 분지 호수 최초의 목회자 공동체의 전형인 거대한 건석 벽체의 전통을 보여주는 예외적인 사례다.


각주

  1. 현존하거나 이미 사라진 문화적 전통이나 문명의 독보적 또는 적어도 특출한 증거일 것
  2. 인류 역사에 있어 중요 단계를 예증하는 건물, 건축이나 기술의 총체, 경관 유형의 대표적 사례일 것
  3. 특히 번복할 수 없는 변화의 영향으로 취약해졌을 때 환경이나 인간의 상호 작용이나 문화를 대변하는 전통적 정주지나 육지·바다의 사용을 예증하는 대표 사례일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