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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崔賢)의 전사를 보도한 경성일보(京城日報) 1938年 2月 23日 (22日 夕刊) 2面 기사.

匪首崔賢哀れな末路, 國境の不安解消

満州國騎兵第一團第三連は平北對岸撫松縣第二區站子分駐所東方五粁附近一帶の匪賊大掃蕩を先月來 決行し、崔賢一派の匪賊部隊と遭遇激戰の後匪賊は死體十四個と小銃四挺を遺棄奧地に逃走した、死體の中には東邊道一帶に鬼神の如く恐れられてゐた匪首崔賢の哀れな末路を發見、討伐隊は意氣揚々 原隊に凱旋した、鮮満國境の不安も有力な匪首の沒落に解消治安は漸次明朗化されて來た

비수 최현의 가엾은 말로, 국경 불안 해소

만주국 기병 제1단 제3련은 평북 대안 무송현 제2구 참자(站子) 분주소 동쪽 5 km 부근 일대의 비적 대소탕을 지난달 이래 결행했고, 최현 일파의 비적부대와 조우 격전의 후, 비적은 사체 14개와 소총 4정을 유기하고 오지로 도주했다. 시체 중에는 동변도 일대에서 귀신같이 두려워하던 비수 최현의 불쌍한 말로를 발견, 토벌대는 의기양양하여 원대로 개선했다. 선만국경의 불안도 유력한 비수의 몰락으로 해소되고 치안도 점차 명랑화되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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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2022년 11월 18일 (금) 12:03686 × 851 (307 KB)JohnDoe (토론 | 기여)최현(崔賢)의 전사를 보도한 1938-02-23 경성일보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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