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유산 아이콘.png 유네스코 세계유산
이름
팔렌케 이전 스페인 도시와 국립공원
영어명
Pre-Hispanic City and National Park of Palenque
국가
위치
등재유형
등재연도
면적
1,772 ha
등재기준
(i)[1](ii)[2](iii)[3](iv)[4]
지정번호

팔렝케(스페인어: Palenque, 유카텍 마야어 : Bàak')는 멕시코 치아파스에 있는 마야 문명의 도시이다.

1987년에 팔렌케 이전 스페인 도시와 국립공원(Pre-Hispanic City and National Park of Palenque)는 멕시코의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


설명

치아파스 주의 팔렌케 유적지는 마야 지역에서 가장 뛰어난 고전 시대 유적 중 하나로, 건축과 조각 유적이 뛰어나고 보존이 잘 되어 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건축의 우아함과 장인 정신은 물론 마야 신화를 묘사한 조각된 구호물들의 가벼움은 이 문명의 창조적 천재성을 증명한다.

이 도시는 기독교 시대의 시작에 해당하는 후기 프리클래식 시대에 설립되었다. 그것의 첫 번째 거주자들은 아마도 인근 지역의 다른 유적지에서 이주했을 것이다. 그들은 항상 마야 문화를 정의하는 문화적 특징과 자연 환경에 적응할 수 있는 발전 수준을 공유했다. 서기 500년, 수 세기 후에, 그 도시는 지역 정치 단위 내의 강력한 수도가 되었다. 완충지대가 없는 고고학 유적지의 총면적은 1780ha, 09구역, 49㎡, 1400여 채의 건물로 이 중 10% 정도만 발굴됐다.

팰렌케는 18세기 이후 수많은 여행자, 탐험가, 연구자들의 관심의 대상이었다. 그것은 미국 대륙에서 인류의 가장 중요한 업적 중 하나를 보여준다. 이 고대 도시는 기념비적인 건물들과 마야 지역에서 발견된 가장 큰 건물들 중 몇몇과 함께 계획된 도시 배치를 가지고 있다. 행정 및 시민 의식 센터 주변에는 거주 단위, 장례식장, 의식 및 생산 활동 구역이 있는 수많은 거주 지역들이 배치되었다. 팰렌카노 스타일은 정교함과 가벼움, 조화가 뛰어나 독특하다. 그것은 그 높이를 강조한 지붕이 금고로 된 건물들을 포함한다. 또한 내부 보호구역과 빙판, 기둥, 벽, 볏가리에서 볼 수 있는 모형화된 석고풍경은 물론, 화랑과 T자형 창을 연결하는 금고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세련된 건축 디자인과 풍성한 장식은 지배층의 역사와 이념을 반영하고 글과 달력 체계를 통합했다. 현장의 건축물이 풍경 속에 녹아들어 독특한 아름다움의 도시가 탄생한다.


각주

  1. 인간의 창의성으로 빚어진 걸작을 대표할 것
  2. 오랜 세월에 걸쳐 또는 세계의 일정 문화권 내에서 건축이나 기술 발전, 기념물 제작, 도시 계획이나 조경 디자인에 있어 인간 가치의 중요한 교환을 반영할 것
  3. 현존하거나 이미 사라진 문화적 전통이나 문명의 독보적 또는 적어도 특출한 증거일 것
  4. 인류 역사에 있어 중요 단계를 예증하는 건물, 건축이나 기술의 총체, 경관 유형의 대표적 사례일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