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의친구들은 대한민국의 시민단체이며, 좌편향된 단체이다. 이 단체는 원불교 삼동윤리 교법정신에 따라 원불교 청년회에서 2003년에 설립한 평화운동단체다. 외교부로부터 허가를 받았으며, 2012년부터 지정기부금단체로 등록되어 있다.[1]


소개글

어떠한 상황에서도 인간의 존엄과 가치가 무시되거나 유린되어서는 안 된다는 믿음으로 분쟁, 재난지역 구호활동 및 제3세계 개발지원 사업, 평화를 실현하는 인재양성(Peace Player)및 교육사업, 한반도 화해와 평화를 위한 협력사업, 전쟁 방지를 위한 국내외 평화단체들과의 교류협력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개요

  • 단체명: 사단법인 평화의친구들
  • 소재지: 서울시 동작구 현충로75 원불교소태산기념관 B1
  • 대표자: 조 성 호(이사장), 법무법인 강남 변호사
  • 설립일: 2003년 3월 5일
  • 설립근거: 「민법」제32조 및 「외교부 소관 비영리법인의 설립 및 감독에 관한 규칙」 제4조
  • 단체등록여부: 서울시 비영리민간단체등록 (2015년7월1일)


  • 미션: 인류공동체가 서로 없어서는 살 수 없는 관계이므로, 화해와 나눔을 통하여 무지·가난·질병 등의 불평등을 극복하고 정의롭고 평화로운 세계구현에 기여한다.


조직

  • 이사장: 조성호(법무법인 강남 변호사)
  • 이사: 강우희(원불교 원봉공회 사무국장/교무)
  • 이사: 정상덕(원불교 약대교당/교무)
  • 이사: 박보화(원불교 청년회장)
  • 이사: 허승규(녹색당 조직국장)
  • 상임이사: 김민성(원불교 청소년국/교무)
  • 이사: 강현욱(원불교 시민사회네트워크 교무)
  • 이사: 민소연(원불교신문 기자)
  • 감사: 김원동(금융인, 전북교구 교화기획위원장)
류종인(원불교대학원대학교 교수/교무)


각주

  1. 차별금지법을 지지하는 단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