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중앙정보국 Central Intelligence Agency (CIA) | |
국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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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 |
1947년 9월 18일 |
모토 |
국가의 사업, 정보의 중심(The Work of a Nation. The Center of Intelligence) |
전신 |
미국 전략사무국(OSS) |
상급기관 |
미국 대통령 직속, 독립기관 |
예산 |
원칙상 기밀, 44조원 추정 (2014) |
CIA 국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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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
원칙상 기밀, 2만명 추정 |
Central Intelligence Agency, CIA
중앙정보부(中央情報部)
국가의 임무, 정보의 중심
One Agency, One Community
하나의 조직, 하나의 공동체
개요
CIA는 미국의 정보 부처 중 하나(정보기관)로서, 외국 정부, 기업, 사이버 공간 등과 개인에 대한 정보를 수집 및 분석하여 미국 정부의 여러 부처에 보고하는 임무를 가진다. 본부는 미국 버지니아주 랭글리에 위치하고 있다.
CIA는 정보관이나 공작관, 간첩 등을 통해 수집하는 HUMINT(공작원, 협조자 등 인적 네트워크를 통한 정보수집)를 주로 다룬다. CIA는 2차 대전 때 활약한 OSS(Office of Strategic Service)를 모체로 1947년 만들어졌다. 예산은 1986년엔 28억 달러, 1994년엔 30억 달러였던 것으로 추정된다. CIA는 관리부, 첩보부, 공작부, 과학기술부 등 4개 부서로 구성돼 있다. 이중 첩보부가 가장 규모가 크다. 첩보부는 정보를 분석하고 생산해낸다. 공작부는 비밀공작, 정보수집, 방첩 등의 임무를 맡는 곳. 과학기술부는 세계에서 가장 빠른 정찰기였던 SR-71과 지금도 사용중인 U-2 정찰기, 각종 정찰위성의 산파역이 돼왔다.
원래는 fbi에서 해외정보까지 다 했는데 해외파트는 cia로 독립됐다.(미국은 fbi, cia 말고도 정보기관이 무진장 많다)
무소불위의 유능한 기관 같지만, 실제 역사를 보면 무능하거나 터무니 없이 실패한 개삽질 공작도 많이 했다.
쿠바 피그만 침공과 같은, 개삽질로 케네디 대통령이 대노해서 예산이 엄청 깍인 적도 있었다.
(덕분에 케네디 암살 음모 여러후보 중 하나로 거론 되고 있다. 진위는 현재까지는 오리무중...)
정보 독점으로 인한 부패
트럼프 정부들어서 CIA가 수십년간 국내 정치의 민감한 정보까지 입수해 오다보니 권력에 유착하여 제기능을 하지 못하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반미 친중 지지자
반미 친중 CIA 신고
트럼프 정부는 반미 성향의 미 유학생들을 추출하는 일을 벌이고 있다. 2025년 4월 미국 콜럼비아 대학교 내에서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공격을 규탄하는 시위를 주도하던 유학생들의 비자가 취소되어 본국으로 돌아가야하는 일이 벌어지고 있다. 여기에는 한국인 유학생들도 포함되어 있다. 정부는 여기에 대해서 어떠한 이유도 말하지 않아 유학생들의 불안을 커지고 있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어떠한 시위도 참여하고 있지 않고 있는 상태다.
비자 취소로 한국으로 돌아온 유학생들을 중심으로 집단소송을 준비한다고 하는데 실효성이 일을지 의문이다.
관련 게시글에는 애초에 공부하러 미국에 갔으면 공부나 할 것이지 미국 정치에 왜 개입해서 오지랍을 부리다가 유학은 한방에 날아가 버렸다, 이참에 좌편향 판사나 변호사, 정치인들 자녀들도 추방해야 한다는 비판글등이 이어지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한국에서도 천조국파랭이의 신고를 기점으로 반미반일 시위자 들을 CIA에 신고하는 운동이 전개되고 있다. (반미반일 시위자 CIA 신고 사건 참조)
신고 싸이트
- 국가인권위 →고충처리국/경찰민원과 신고 (경찰민원에 올라오면 진급에 문제가 되어 가장 민감하다고하네요..)
함께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