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DJ, 통합의 상징?

김대중재단(김대중기념사업회 이사장 권노갑)은 김대중 탄생 100주년 기념사업 추진하며 명예추진위원장으로 이명박, 박근헤 대통령을 언급하면서 뉴스가 되었다.[1]

한겨레신문은 벌써 부터 김대중 탄생 100주년 기념사업에 명예추진위원장으로 문재인, 이명박이 수락했고 박근혜 대통령도 수락할 거라며, 분위기를 띄우는 행태를 보이고 있다. 마치 거절이라도 하면 통합을 반대하는 나쁜 사람으로 보이게 만들어 가고 있다.

정말로 범 좌파세력의 [2]의 변화무쌍한 전략에 우파는 이럴수도 없고 저럴수도 없는 모습이다. 마치 저들의 전술 놀음에 장단맞춰 끌려가는 노리게 처럼 보인다. 시작은 김대중재단이란 곳에서 했지만 정말로 그럴까?

국민의힘 지도부는 물론 박근헤, 이명박 대통령도 이들의 요구에 쉽게 응해선 안될 사안이다. 크게보면 이것은 윤석열대통령의 범법자 이재명 거리두기를 어떻게든 무력화시켜서 이재명 사법리스크를 차기 대선까지 끌고가려는 전락이 깔려있는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저들은 헙치, 통합하자고 하니깐 진짜인줄 안다니까?

박근혜, 이명박 대통령을 사면 않더니 협치하자?

문제인 정권에서 무죄한 박근혜, 이명박 대통령과 주변 인사들을 적패로 몰면서 억지로 구속시키고 언론을 동원하였다.

그리고 종북 주사파 문재인 정권은 자유우파에서 끝없이 석방요구를 했지만, 결국에는 자유우파 국민들을 조롱하며 임기 끝날때까지 두 전직 대통령의 석방을 하지 않았다.

50년집권을 장담하던 주사파정권이 무너지면서 윤석열 정부에서 두 전직대통령을 석방시컸다. 종북 주사파의 사악함은 정권이 끝날때까지 이어진 것이다. 저들이 주장하는 통합과 화합은 지금까지 아무것도 없었다.


통합하려면 윤석열 정부에 먼저 협치해라

선거에서 윤석열 정부가 선택받은 후에도 저들은 거대당의 국회권력을 남용하며 청와대에서 용산으로 대통령 집무실 이전과 관련하여 예산 처리를 해주지 않아 윤석열 정부의 출범을 방해했다.

그리고 윤석열정부 출범 2년이 되지 않았지만 저들은 끊임없이 약한곳을 찾으며[3] 대통령 탄핵을 공공연하게 입에 올렸다.

전광훈 목사고성국박사는 2024년 선거 전후로 정치적 이합진산이 이루어 지면서 정치인들의 이기심이 두번째 대통령탄핵도 가능하다는 예상을 하고 있다. 정치인들은 자신의 사익을 위해서 자당의 대통령을 다시한번 탄핵하지 말란 법이 없다는 것이다. 실제로 정치인들은 자신이 여당이 된것보다 야당이기를 원한다는 것이다. 여당이어야 국정감사때 소리지르고 뉴스라도 한번더 나온단 이야기다. 그래서 대통령의 지지율이나 국정에는 관심이 없고 자신의 지역구와 다음 총선에서의 승리만을 위해 줄서기만을 한단다.

대통령은 종북 주사파와의 전쟁을 선포했는데 국민의힘 지도부는 대통령의 말을 이해하지도 못하고 아무 후속 대응도 하지 못하고 있다.

11월에는 전국 총궐기 대회를 통해 윤석열 퇴진운동을 벌인다는 소식이다. 여기에 민주당 의원들도 합세한다는계획이다.

종북 주사파 집단은 한쪽으로는 탄핵을 기획하면서 다른쪽으로는 협치와 통합이라는 말을 하고있는 것이다.


먼저 이승만, 박정희 대통령 부터 인정하라

종북 주사파에게 가장 인정하기 싫은 인물이 건국 대통령인 이승만과, 부국강병의 정책으로 대한민국을 선진국으로 이끄는데 결정적 역할을 한 박정희 대통령이다. 그들은 이것을 인정할 수 없는 것이다.

이유는 간단하다. 두 대통령을 인정하는 순간 저들의 전략이 무너진다. 문재인 정권 5년 내내 국민들끼리 갈등과 분열을 조장시키고, 무상 퍼주기로 국가재정이 바닥나게 만들어서[4] 모두가 잘사는 것이 아니라 모두가 잘살지 못하는 베네수엘라, 아르헨티나 국가처럼 만들려고 시도하였다. 그래야 그들이 원하는 연방제 통일을 쉽게 할 수 있었는데.. 문재인은 그것이 아쉬웠을 것이다. 자신의 5년간의 업적을 윤석열이 집권하여 1년만에 모두 무너트렸다고 말하고 있다.

종북 주사파에게 건국 대통령 이승만과 부국강병의 박정희대통령을 인정할 수 없는 것이다. 역사책에서 이들의 흔적을 모두지우고 과만 있는 대통경으로 남기를 바랄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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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DJ 탄생 100주년 명예추진위원장에 이명박·박근혜·문재인 추진 뉴스1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 탄생 100주년을 맞아 김대중재단이 전직 대통령, 여야 정치인과 함께 기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내년 1월 예정된 탄생 100주년 기념행사에 전직 대통령들이 한 자리에 모이게 된다면, 이를 계기로 김 전 대통령의 상징인 '통합의 정신'이 정치권에서 구현될지 주목된다.

3일 뉴스1 취재에 따르면 김대중재단은 내년 1월 김대중 탄생 100주년 기념사업 명예추진위원장으로 이명박·문재인·박근혜 전 대통령 위촉을 추진 중이다. 문 전 대통령 측은 제안을 수락했으며, 박 전 대통령 측에도 제안해 수락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다. 이 전 대통령 측과도 논의를 추진 중이다.

추진위원장으로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이정미 정의당 대표를 위촉했다. 또 김진표 국회의장, 문희상 김대중재단 상임부이사장,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 유족대표로 김홍업 김대중평화센터 이사장이 추진위원장으로 이름을 올렸다. 김대중 정부서 경제수석을 맡은 한덕수 국무총리도 함께 참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김덕룡 김영삼민주센터 이사장, 권노갑 김대중재단 이사장, 이종찬 광복회장, 정대철 대한민국 헌정회장 등이 상임고문으로 활동한다. 박근혜 정부에서 총리를 지낸 황교안 전 자유한국당 대표와 김황식 이승만대통령 기념재단 이사장, 김영삼 정부의 이수성 전 총리도 고문으로 이름을 올릴 예정이다.

기념사업회 추진위원장직에 진보·보수 정부의 전 대통령 모두를 요청한 것은 생전 김 전 대통령이 강조했던 '통합의 정신'을 실현하기 위해서다.

민주화 운동의 상징으로 군사정권의 박해를 당하고 생명의 위협을 받기도 했던 김 전 대통령은 1999년 대통령 재직 시절 직접 박정희기념관의 명예고문직을 맡기도 했다.

2004년 박근혜 전 대통령과 처음 만난 자리에서는 박 전 대통령이 "아버지 시절 여러 고초를 겪으신 데에 대해 딸로서 사과말씀을 드린다"고 하자, 김 전 대통령은 "동서화합의 적임자가 돼달라"고 화답하기도 했다.

김 전 대통령은 박정희 정부 출신인 고(故) 김종필 전 국무총리와 연합해 최초의 평화적 정권교체를 이루기도 했으며, 다수의 보수 인사를 요직에 앉혀 통합의 정신을 실천하기도 했다.

추진위원장 구성이 성사된다면 오는 1월 예정된 기념식에는 세 전직 대통령이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일 가능성이 크다. 문 전 대통령의 경우 지난해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에서 박 전 대통령을 만난 바 있지만, 세 전직 대통령이 한자리에 모인 적은 아직 없다.

김대중재단 관계자는 뉴스1에 "생존해 계신 전직 대통령 세 분을 모신다는 것은 국민 통합과 화합 차원에서 꼭 필요하다"며 "김 전 대통령이 실천한 국민통합의 정신을 살리기 위해 정치성향·세대·성별을 총망라한 범국민적 추진위원회를 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는 8일 열리는 '김대중 탄생 100주년 기념사업 추진위원회 출범식 및 후원의 날' 행사에는 이재명·이정미 대표 등 추진위원장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김대중재단은 오는 6일 국회 소통관에서 관련 브리핑을 할 예정이다.

강수련 기자 (training@news1.kr)


이명박·문재인 전 대통령, DJ 탄생 100주년 명예추진위원장 맡기로, 한겨레신문

이명박·문재인 전 대통령이 고 김대중 전 대통령 탄생 100주년 기념사업의 명예추진위원장을 맡기로 했다. 김대중재단은 내년 1월 탄생 100주년 기념식을 생존해있는 전·현직 대통령이 모두 참여하는 행사를 꾸려 김대중 전 대통령의 ‘통합 정신’을 구현한다는 계획이다.

김대중재단 관계자는 3일 한겨레에 “내년 1월6일 김대중 전 대통령 탄생 100주년 기념행사의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기 위해 생존해있는 전직 대통령을 명예추진위원장으로 모시기로 했다”며 “이명박·문재인 전 대통령을 수락 의사를 밝혔다”고 밝혔다.

김대중재단은 100주년 기념식을 여야와 이념의 경계를 넘어 ‘통합의 정신’을 구현하기 위해 각계각층을 포괄하는 추진위원회를 구성하려 하고 있다. 명예추진위원장으로는 전직 대통령들이, 공동추진위원장으로는 각계를 대표하는 인사들이 위촉될 예정이다. 재단 관계자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이정미 정의당 대표와 김진표 국회의장·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문희상 김대중재단 상임부이사장 등은 공동추진위원장을 맡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추진위는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도 명예추진위원장 위촉을 제안한 상태다. 재단 관계자는 “아직 정식 답변을 듣지는 못했지만, 박근혜 정부 시절 총리들도 여럿 추진위에 참여하기 때문에, 긍정적인 답변을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추진위 구성이 예정대로 진행된다면 내년 1월6일에 열리는 기념식은 4명의 전·현직 대통령이 모이는 첫 자리가 될 수 있다. 재단 관계자는 “윤석열 대통령에게도 내년 1월6일 기념식에 초청장을 보낼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5월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 당시 윤 대통령과 박 전 대통령, 문 전 대통령이 한자리에 모였지만, 이명박 전 대통령은 수감 중인 상태였다.

김대중재단은 내년 1월 기념식에 앞서 오는 8일 ‘김대중 탄생 100주년 기념사업 추진위원회 출범식 및 후원의 날’ 행사를 열 예정이다.

임재우 기자 abbado@hani.co.kr


비판 댓글

통합은 개뿔, 이승만 박정희 부터인정하고 통합을 이야기하라, 너희들이 전직대통령을 임기끝날때까지 풀어주지 않고 서 통합을이야기하나? 정말 좌파들은 우파를 가지고 논다. 이번에도 우파에서는 저들이 씌운 틍합이니 뭐니 거절하기 힘들듯하다.


만약 김대중이 대통령이 되지않았다면 : 1. 90년대후반 붕괴직전인 북한이 곧 남한으로 흡수통일되서 북녁땅의 막대한 지하자원과 국방력을 인수받아 부국강병의 나라가됨/ 2. IMF당시 막무가내 퍼주기식 햇볕정책을 하지않아 경기불황을 좀더 빨리 극복하고 더구나 대우,신동아등 대기업들이 희생이없어 국내 경제활성화/ 3.여성부 및 통일부등 불필요한 국가부서가 없어 혈세낭비 방지/ 4. 이희호와 아들 세놈들의 비리가 없었을것이고 또한 세아들들이 죄를 짓고도 국회의원이되지 않아 국가청렴도 향상.


저런다고 이재명 못 살린다 끔찍한짓거릴 고인으로 본인 정치 이용 그만해라


뭐하냐? 탄신일? 북한 태양절이냐? 작작해라


대중이가 통합정치 통합정신 얘기하는데 뭘 통합했는데 1가지라도 거론해봐라 북한과 소통통합인가? 북한 핵의 주범이 뭘통합했는지 밝혀라 대한민국 발전의 암적 존재였다


김대중, 노무현 시절의 민주당은 그나마 괜찮았다. 그 후 문재인 정권은 김정은 따끼리 노릇에 무능으로 경제를 망첬고...이후는 잡벙 이재명우 돈봉투 친명계 떨거지와 걔딸들을 행동대장을 내세워서 양아치, 조폭질을 하고 있네요...수십년 민주당을 지지했던 많은 국민들은 ""문재인, 이재명""의 민주당에 등을 돌리고 있다고 하네요.


근데 도요다다이쥬는 뭘 기념할게있다고 탄생기념까지 하는건데요? 다죽어가던 김정일북한정권 살려줬다고? 핵무기 130개 만들어주고 , 전국민을 핵공포에 살게해줘서 행복하다고??


김대중재단 이사장 인사말

권노갑이 재단 이사장을 맡고 있다.

김대중100주년1.png

김대중100주년2.png

이사장 인사말

김대중 대통령의 철학과 사상을 계승 발전시키고한반도 평화와 아시아 민주화에 기여한 업적을 널리 알리겠습니다

(재)김대중기념사업회(약칭 김대중재단)는 대한민국 제15대 대통령이며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김대중의 사상과 철학을 계승‧발전시키고 업적을 선양하기 위해 설립됐습니다.

김대중 대통령은 자신의 철학과 사상을 세우고 그것을 현실정치에서 실천한 세계적으로 보기 드문 지도자입니다. 민주주의와 인권을 위한 40여 년의 투쟁 역정 가운데 다섯 번 죽을 고비를 넘기면서도 ‘행동하는 양심’을 실천한 투사였습니다. 역사와 시대의 요구에 ‘서생적 문제의식’을 갖고, 민본주의를 바탕으로 ‘상인적 현실감각’을 발휘하면서, 불가능해 보이는 일을 가능하게 만든 정치가였습니다.

전쟁과 쿠데타, 독재로 얼룩진 한국 근현대사를 딛고 사상 최초로 선거에 의한 평화적 여·야 정권 교체를 이룬 대통령이었습니다. 김대중 대통령은 한평생 자신을 탄압한 정적들을 용서하고 국민 통합을 통해 IMF 외환위기 극복을 이끌었습니다. 오늘날 대한민국의 가장 큰 경쟁력이 된 IT, 문화 산업의 초석을 놓았습니다. 인권, 복지, 성평등 분야에서도 큰 진전을 이뤄, 민주적 틀을 갖춘 사회를 만들었습니다. 사상 첫 남북정상회담과 6·15 공동선언으로 남북 화해 협력의 길을 열었고, ‘김대중-오부치 선언’으로 한일 관계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습니다. 김대중 대통령은 한반도와 아시아의 민주주의와 인권 신장, 평화에 이바지한 시대의 거인이었습니다.

김대중 대통령이 현대사에 남긴 영향력은 심대합니다. 김대중재단은 이러한 김대중의 정신을 되새기고 발자취를 이어가기 위해 다양한 기념사업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연구와 교육을 진행하고, 국제교류 및 연대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사업, 인권향상과 사회복지 사업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2024년 1월 6일은 김대중 탄생 100주년입니다. 김대중 대통령의 생애와 성취를 되돌아보고 그가 남긴 정신과 가치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김대중재단은 국민과 소통하고 세계와 공감하는 다채로운 기념행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큰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김대중기념사업회 이사장 권노갑


각주

  1. 이명박·문재인 전 대통령, DJ 탄생 100주년 명예추진위원장 맡기로, 한계레신문
  2. 종북 주사파 세력도 포함
  3. 이영부인 김건희, 천궁도사등
  4. 문재인 정권에서 대한민국이 천조국이 되었다. 국방예산이 천조가 아니라 나라빚이 천조국인 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