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휘장.png 경상북도 기초자치단체
청송군
현황
국가
인구
24,539 명
면적
846.05 km2
행정
군청
청송읍 군청로 51 (월막리 330)
세대
14,029 가구 2021[1]
1 개
7 개
군수
윤경희(국민의힘)
국회의원
박형수(국민의힘, 의성군·청송군·영덕군·울진군)
기타
상징
상징 나무
상징 꽃
상징 새
홈페이지

청송군(靑松郡)은 대한민국 경상북도 중동부에 있는 군이다.

태백산맥의 기슭에 위치하여 있으며, 동쪽으로 주왕산 국립공원주산지 등이 있다.


지리

청송군의 위치.png
청송군의 위치


오지에 속한다. 그래서 그런지 교도소를 만들기에는 최적의 입지라 그 유명한 1급 교도소 청송 교도소 감호소

지금은 경북 북부 제1,2 교도소가 여기에 있다.

(청송교도소가 워낙 악명이 높아서 현재는 경북 북부 1,2교도소로 이름을 바꿨다. 바뀐 뒤에도 알아듣기 편하라고 청송이라고 줄여 부르기도 한다. 청송 교도소 썰 이런 식으로)

경북 북부 제2 교도소는 뉴스에 나온 흉악범

(신창원 조두순 등등)이나 다른 교도소에서 이미 사고를 친 수용자들이 수용되는 곳으로 유명하다.

경북 북부 제2교도소는 수용자들은 전원 각방에 수용되고, 교정 인력도 다른시설에 비해 많으며 근무도 삼업하게 한다.

외국에서도 경북 제2교도소는 흉악범이나 테러리스트들이 수감되는 일본 기준 후추, 미국 기준 adx 플로랜스 , 러시아 기준 흰 돌고래 교도소와 비슷한 급으로 분류한다.

(일본은 사형을 집행하고 있고, 미국도 주에 따라 집행하는 데 한국은 사형집행을 김대중 부터 안하고 있으니, 문제가 되는게 사형수들은 교도관도 통제하기 쉽지 않은 편이다.)



1,2 교도소가 위치한 곳은 삼면은 절벽에 나머지 한면과 주위가 강(종종 급류가 치는)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지금까지 탈옥에 성공한 경우가 없다. 어찌 어찌 성공해도 주변은 교정공무원들과 그 가족이 사는 거주지다.

다른 지방에서는 교도소는 기피 시설인데, 여기는 워낙 오지라

그나마 교도소 재소자(면회 접견 등)와 교정 공무원 등의 경제 기여로 도리어 교도소를 더 유치할 계획이다. 청송을 교도소의 메카로 만들 생각인 것 같다.

2025년 초 산불 때는 여기도 산 위에 있기에(특히 문제의 제2교도소는 혼자 따로 산중턱에 있다.) 재소자 500명을 타 수용시설로 긴급이송했다

교도소는 닭장 비슷해서 열어주지 않으면, 안에서 타죽을 수 있는 곳이기 때문이다.

정치

전통적으로 보수우파의 지지세가 강한 지역이다.


하위 행정구역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