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요약 없음
편집 요약 없음
 
(사용자 2명의 중간 판 9개는 보이지 않습니다)
1번째 줄: 1번째 줄:
{{동음이의어}}
== 이장(理長)==
지방의 행정단위인 리의 장을 말한다.  위로는 군수, 면장 등이 있다.  
지방의 행정단위인 리의 장을 말한다.  위로는 군수, 면장 등이 있다.  
좁은 사회인 시골 마을의 대소사에 거의 대부분 관여하기에  해당 마을에서는 엄청난 권력을 가진 사람이다. 도시의 통장은 하려는 사람이 없어서 문제인데, 시골의 이장은 하려는 사람이 여럿 입후보하기도 한다.
이장에게 찍히면 그 마을에서 살기 힘들어질 정도. 대기업에서 해당 마을에 사업을 할 때 이장에게 잘보이기 위해 뒷돈을 줄 정도다. 실제 임금 등은 하는 일이 마을에 따라 다르겠지만, 보통 노동의 강도에 비해서 적은 수준인데 하지만 비리를 저질러서 엄청난 돈을 해먹는 (?) 이장도 더러 있는 편. 귀농 귀촌을 하게 된다면 이장에 횡포에 노출 당할 수도 있다.
==행정계통의 대표==
{{둘러보기
|제목= 대한민국 행정계통의 대표
|안내바=
|펴기= ㅁ
|항목배경색=#ddf
|항목1=국가
|내용1=
  {{둘러보기 중첩
  |넓이= 45%  |항목배경색= #f0f0ff
  |항목1=대한민국
  |내용1=[[대통령]]
  }}
|항목2=광역자치단체
|내용2=
  {{둘러보기 중첩
  |넓이= 45%  |항목배경색= #f0f0ff
  |항목1=특별시
  |내용1=특별시장
  |항목2= 광역시
  |내용2 =[[광역시장]]
  |항목3= 특별자치시
  |내용3= 특별자치시장
  |항목4= 도
    |내용4= [[도지사]]
  |항목5= 특별자치도
  |내용5= 특별자치​도지사
}}
|항목3=기초자치단체
|내용3=
{{둘러보기 중첩
  |넓이= 45%  |항목배경색= #f0f0ff
  |항목1=시
  |내용1=[[시장]]
  |항목2=군
  |내용2=[[군수]]
  |항목3=자치구
  |내용3=[[구청장]]
}}
|항목4=시구급
|내용4=
{{둘러보기 중첩
  |넓이= 45%  |항목배경색= #f0f0ff
  |항목1=일반구
  |내용1=[[구청장]]
  |항목2=행정시
  |내용2=[[시장]]
}}
|항목5=읍면동급
|내용5=
{{둘러보기 중첩
  |넓이= 45%  |항목배경색= #f0f0ff
  |항목1=읍
  |내용1=[[읍장]]
  |항목2=면
  |내용2=[[면장]]
  |항목3=동
  |내용3=[[동장]]
}}
|항목6=통리급
|내용6=
{{둘러보기 중첩
  |넓이= 45%  |항목배경색= #f0f0ff
  |항목1=통
  |내용1=[[통장]]
  |항목2=리
  |내용2=[[이장]]
  }}
|항목7=반급
|내용7=
{{둘러보기 중첩
  |넓이= 45%  |항목배경색= #f0f0ff
  |항목1=반
  |내용1=[[반장]]
  }}
}}
==이장(移葬)==
동음이의어로는 무덤을 이동시켜 다른 곳에 매장하는 이장이라는 말도 있다.
이장을 하려면 기본적으로 파묘 묘를 파헤치는 과정이 필요하기에 유교적 정서가 아직 많이 남아 있는 한국에서는 잘 안한다. 그래서 비자금을 아버지 묘에 감추라는 말이 있을 정도.
정몽규의 아버지인 포니정 정세영의 무덤은 원래 무덤을 써서는 안돼는 부지에 있지만, 나라에서도 마음대로 이장하지 못하고 벌금만 먹이는 것도 이런 이유가 있다. 물론 벌금을 물면서 그냥 씹어버리는 정몽규도 문제가 있다.
김재규 김대중 등은 왕 대통령이 되기 위해 조상묘를 옮겼다.




마을 대소사에 거의 대부분 관여하기에  해당 마을에서는 엄청난 권력을 가진 사람이다.
{{각주}}


이장에게 찍히면 그 마을에서 살기 힘들어질 정도. 대기업에서 해당 마을에 사업을 할 때 이장에게 잘보이기 위해 뒷돈을 줄 정도다. 실제 임금 등은 하는 일 노동의 강도에 비해서 적는 수준인데 하지만 비리를 저질러서 엄청난 돈을 해먹는 (?) 이장도 더러 있는 편
{{ㅂ |행정계통 대표 |용어해설|}}

2024년 5월 19일 (일) 22:08 기준 최신판

이장(理長)

지방의 행정단위인 리의 장을 말한다. 위로는 군수, 면장 등이 있다.

좁은 사회인 시골 마을의 대소사에 거의 대부분 관여하기에 해당 마을에서는 엄청난 권력을 가진 사람이다. 도시의 통장은 하려는 사람이 없어서 문제인데, 시골의 이장은 하려는 사람이 여럿 입후보하기도 한다.

이장에게 찍히면 그 마을에서 살기 힘들어질 정도. 대기업에서 해당 마을에 사업을 할 때 이장에게 잘보이기 위해 뒷돈을 줄 정도다. 실제 임금 등은 하는 일이 마을에 따라 다르겠지만, 보통 노동의 강도에 비해서 적은 수준인데 하지만 비리를 저질러서 엄청난 돈을 해먹는 (?) 이장도 더러 있는 편. 귀농 귀촌을 하게 된다면 이장에 횡포에 노출 당할 수도 있다.


행정계통의 대표



이장(移葬)

동음이의어로는 무덤을 이동시켜 다른 곳에 매장하는 이장이라는 말도 있다.

이장을 하려면 기본적으로 파묘 묘를 파헤치는 과정이 필요하기에 유교적 정서가 아직 많이 남아 있는 한국에서는 잘 안한다. 그래서 비자금을 아버지 묘에 감추라는 말이 있을 정도.

정몽규의 아버지인 포니정 정세영의 무덤은 원래 무덤을 써서는 안돼는 부지에 있지만, 나라에서도 마음대로 이장하지 못하고 벌금만 먹이는 것도 이런 이유가 있다. 물론 벌금을 물면서 그냥 씹어버리는 정몽규도 문제가 있다.

김재규 김대중 등은 왕 대통령이 되기 위해 조상묘를 옮겼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