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대통령
한자: 大統領
영어: President of the Republic
1. 개요
대통령은 현존하는 대다수 공화국의 국가원수들의 직책을 가리키는 용어다. 중국, 라오스, 쿠바와 같이 공산주의를 실시하는 국가에서는 국가주석(國家主席)이라고도 하며 반면 군주국에서의 국가원수는 군주이다.
공화제 국가이더라도 어떠한 정부 형태를 채택했느냐에 따라 대통령의 권한이 다르다. 대한민국과 같이 대통령제의 정부형태를 채택한 국가에서는 대통령이 국가원수의 권한(외국과의 조약체결 및 비준권, 외교 사절의 신임·접수·파견권, 선전포고권, 강화권, 외국승인권 등), 국가 및 헌법 수호권(긴급재정경제 처분 및 명령권, 긴급명령권, 계엄선포권, 위헌정당해산제소권 등), 국정 조정권(국회 임시회 소집 요구권, 국회 출석 및 발언권, 법률안 거부권 및 공포권, 사면권, 헌법 개정안 제안권, 국민투표 부의권, 훈장 및 영정 수여권 등), 헌법기관 구성권(국무총리, 대법원장, 헌재소장, 감사원장, 대법관 임명권 등)이 있다. 뿐만 아니라, 행정부 수반의 권한까지 모두 가진다. 그렇기 때문에 대통령제라고 부르는 것이다.
반면 일본과 같이 내각책임제의 정부형태를 채택한 국가에서는 대통령은 국가원수의 권한만 가지고, 행정수반의 권한은 의회에서 선출한 수상이 가진다. 그리고 이원집정부제에서의 대통령은 국가원수의 권한을 가지고, 행정부 수반의 권한은 수상과 나눠서 가진다.
2. 대통령직
2.1. 현존하는 대통령직
2.2. 과거의 대통령직
3. 여담
대한민국의 대통령 후보군 중에서 외교관 출신의 대통령 후보가 반기문이다.[1] 외교관 출신 후보는 국제 감각과 협상 능력에서 강점을 보이는데, 글로벌 무대에서는 안정적이고 절차와 예전을 중시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러나 오랫동안 익혀 온 외교 관계에서의 사전 조율과 합의 중심에 익숙해져 국내 정치에서는 결단력 있는 리더십이 약하게 평이다. 그렇다 보니 개혁이 필요한 곳에 강하게 밀어붙이기보다 상황을 타혐하는 경향이 보인다.
판사 출신 후보군에는 황교안이나 장동혁 같은 경우인데 법과 행정을 모두 경험한 인물이다. 그러나 이러한 유형은 결정적 순간마다 강하게 밀어붙이기보다 어중간 한 타협과 협의를 선택하는 경향이 나타난다. 특히 보수 정당 내부에서 국민의힘 등 역대 지도부에 이런 성향의 인물이 많다는 평가가 있다.[2] 이로 인해 리더십 부족 논란이 지속적으로 제기된다. 이들은 안정성을 확보하지만 개혁이나 강한 추진력을 부여주지 못하고 있다.
군 출신 대통령 후보군으로 경제 개발 당시의 대한민국 상황과 연관이 있다. 이들은 국가 안보와 위기 대응에서 강한 결단력과 실행력을 보여줬는데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 대통령 등이 군 출신이다. 특히 박정희 전두환 대통령의 경우 위기의 순간에 빠른 결단과 강한 추진력으로 경제와 안보를 책임져 왔다. 여기에는 군 조직 특유의 상명하복 문화가 착용하여 왔다. 물론 다양한 의견 수렴과 민주적 리더십 측면에서 비판 받을 수 있으나 스스로의 부정부패를 경계하며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면서 극복해왔다. 그래서 진보진영측에서 제기하는 독재자 프레임에서 제외될 수 있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