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음이의의 단어 문단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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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어 단어 Staat은 정부, 당국, 군집, 국가를 의미하는 낱말로, 정부 중심 국가와 당국 중심 국가를 의미한다.
독일어 단어 Staat은 정부, 당국, 군집, 국가를 의미하는 낱말로, 정부 중심 국가와 당국 중심 국가를 의미한다.
또한 독일어 단어 ‘Nation’은 국민, 민족, 국가를 뜻하는 낱말로, 국민 국가와 민족 국가를 의미한다.
또한 독일어 단어 ‘Nation’은 국민, 민족, 국가를 뜻하는 낱말로, 국민 국가와 민족 국가를 의미한다.


나치당의 당명에 사회주의가 들어가 있으나, 실제로는 나치는 집권 내내 독일 자본가의 자산을 몰수하지 않았으며, 노동계급과 연동되지 않은, 일부 산업에 국한된 생산수단의 국유화만 취했기에 국가자본주의와 더 흡사하였고, 사회주의는 생략되었으며 국민 국가와 민족 국가를 우선시했다. 나치당은 실제 정무에서 항상 사회주의와 자본주의로의 구분법을 '거짓된 이분법'으로 규정하고 매번 정책을 결정하고 실행할 때마다 오직 국민 국가와 민족 국가를 강하게 하는데 더 도움이 되는 쪽을 선택하는 '제3의 위치'를 취했고 반공주의와 반유대주의 노선을 동시에 취했다. 나치당은 독일의 산업 자본은 유지하고 미국, 영국, 프랑스와의 금융 거래는 '사악한 유대인 금융 자본'으로 규정하여 무효화하기도 했다. 2차세계대전 개전 이후 적대국이 된 영국, 프랑스와의 금융 거래는 파기되기도 했으며, 미국의 참전 이후 미국과의 금융 거래 역시 무효화시키기도 했다. 사실상 당시 일반적인 제국주의 국가와 별반 다르지 않거나 자본주의 색채가 더 강하기도 한 제국주의 경제 시스템보다 발전된 경제 시스템으로 평가되었다.
나치당의 당명에 사회주의가 들어가 있으나, 실제로는 나치는 집권 내내 독일 자본가의 자산을 몰수하지 않았으며, 노동계급과 연동되지 않은, 일부 산업에 국한된 생산수단의 국유화만 취했기에 국가자본주의와 더 흡사하였고, 사회주의는 생략되었으며 국민 국가와 민족 국가를 우선시했다. 나치당은 실제 정무에서 항상 사회주의와 자본주의로의 구분법을 '거짓된 이분법'으로 규정하고 매번 정책을 결정하고 실행할 때마다 오직 국민 국가와 민족 국가를 강하게 하는데 더 도움이 되는 쪽을 선택하는 '제3의 위치'를 취했고 반공주의와 반유대주의 노선을 동시에 취했다. 나치당은 독일의 산업 자본은 유지하고 미국, 영국, 프랑스와의 금융 거래는 '사악한 유대인 금융 자본'으로 규정하여 무효화하기도 했다. 2차세계대전 개전 이후 적대국이 된 영국, 프랑스와의 금융 거래는 파기되기도 했으며, 미국의 참전 이후 미국과의 금융 거래 역시 무효화시키기도 했다. 사실상 당시 일반적인 제국주의 국가와 별반 다르지 않거나 자본주의 색채가 더 강하기도 한 제국주의 경제 시스템보다 발전된 경제 시스템으로 평가되었다.

2024년 5월 12일 (일) 16:54 판

동음이의의 우파 이념은 국민사회주의(나치즘)으로

國家社會主義
독일어: Staatssozialismus
영어: State Socialism

개요

국가가 경제를 간섭하고 주도하여 사회주의를 실현하려는 사상을 말한다. 흔히 한국(ROK) 정치학계에서 말하는 국가사회주의(State Socialism)가 이것이고, 흔히 국가사회주의라는 단어로 번역되지만 실제로는 나치즘을 의미하는 우파 사상인 국민사회주의(National socialism)와는 전혀 다른 개념이다.

1862년 독일의 사회주의자 페르디난트 라살레의 저서 《노동자 강령》에서 처음으로 그 용어가 등장했고 로드베르투스 등이 1875년 독일 사회민주노동당에서 고타강령을 채택할 이후부터 주장되었다.

국가 사회주의는 생산수단의 국유화를 옹호하거나 자본주의에서 사회주의로의 전환기로서 국가를 옹호하는 사회주의 혹은 이러한 통제를 사회주의 자체의 특징으로 규정하는 여러 사회주의들을 일컫는 용어다. 맑스-레닌주의 국가가 국가 주도의 경제정책을 강조했기 때문에 이 용어는 국가자본주의와 상호교환적으로 사용되기도 한다. 이와 달리 자유지상주의적 사회주의자들과 민주사회주의자들은 국가는 사회주의의 특징을 제한한다고 비판한다. 국가 사회주의는 현존하는 기관과 정부를 이용하여 사회주의를 건설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자유지상주의적 사회주의와는 반대된다.

동음이의의 단어

본문의 State Socialism은 실제로는 국가주의가 아닌 사회주의를 최종 목적으로 하는 좌파 사상이기 때문에, 원래 이 State Socialism을 한국(ROK) 정치학계와 위키계들이 국가사회주의로 번역한 것은 실책이며 정부사회주의 또는 당국사회주의로 번역했어야 옳다. 한국 정치학계에서 국가주의가 아닌 사회주의를 최종 목적으로 하는 좌파 사상인 State Socialism을 국가사회주의로 번역해버리고 국민, 민족, 국가를 최우선시하는 우파 사상인 국민사회주의(National socialism)를 State Socialism과 똑같은 국가사회주의로 번역해버리고 방치하고 있으며 이를 그대로 받아써버린 한국 위키계의 실책이 겹쳐버려 세계 정치학에 입문하는 한국 국민들의 극심한 혼란을 매우 자주 야기하고 있기 때문이다.

독일어 단어 Staat은 정부, 당국, 군집, 국가를 의미하는 낱말로, 정부 중심 국가와 당국 중심 국가를 의미한다.

또한 독일어 단어 ‘Nation’은 국민, 민족, 국가를 뜻하는 낱말로, 국민 국가와 민족 국가를 의미한다.

나치당의 당명에 사회주의가 들어가 있으나, 실제로는 나치는 집권 내내 독일 자본가의 자산을 몰수하지 않았으며, 노동계급과 연동되지 않은, 일부 산업에 국한된 생산수단의 국유화만 취했기에 국가자본주의와 더 흡사하였고, 사회주의는 생략되었으며 국민 국가와 민족 국가를 우선시했다. 나치당은 실제 정무에서 항상 사회주의와 자본주의로의 구분법을 '거짓된 이분법'으로 규정하고 매번 정책을 결정하고 실행할 때마다 오직 국민 국가와 민족 국가를 강하게 하는데 더 도움이 되는 쪽을 선택하는 '제3의 위치'를 취했고 반공주의와 반유대주의 노선을 동시에 취했다. 나치당은 독일의 산업 자본은 유지하고 미국, 영국, 프랑스와의 금융 거래는 '사악한 유대인 금융 자본'으로 규정하여 무효화하기도 했다. 2차세계대전 개전 이후 적대국이 된 영국, 프랑스와의 금융 거래는 파기되기도 했으며, 미국의 참전 이후 미국과의 금융 거래 역시 무효화시키기도 했다. 사실상 당시 일반적인 제국주의 국가와 별반 다르지 않거나 자본주의 색채가 더 강하기도 한 제국주의 경제 시스템보다 발전된 경제 시스템으로 평가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