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타마懸
일본어: 埼玉県[1]
개요
사이타마현은 일본 간토 지방 중서부에 있는 현이다. 현청 소재지는 사이타마 시이다. 도쿄도 북쪽에 인접하며 도쿄 대도시권에 포함된다.
대표적인 도쿄의 배드타운(치바현이나 가나가와현도 이에 해당한다.)이다. 집은 사이타마에 있지만, 직장은 도쿄에 있는 경우도 많다.(서울과 경기처럼, 도쿄는 집값이 비싸서, 도쿄에서 살다가 결국 사이타마로 쫓겨 나가는 경우도 많다.
또 일반직장인 입장에서 도쿄23구 내에서는 도저히 단독주택을 살 엄두조차 못내지만, 사이타마에서는 장기주택론으로 단독주택을 사는 경우도 많다. 짱구는 못말려의 짱구내 집도 이런 경우.)
배드타운이다 보니 관광지로서의 매력은 별로 없다는 평가가 일본내에서도 많다.
사이타마와 도쿄와의 관계를 웃기게 그린 영화가 날아라 사이타마다.
명소
-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
- 사이타마 스타디움 2002 - 우라와 레드의 홈구장이자, 현재 사실상 일본 축구대표팀의 홈구장이기도 하다. 현재 도쿄23구내에는 축구전용구장이 없기 때문에, 월드컵 예선 등의 중요한 경기를 여기서 많이 한다.
- ↑ さいたまけ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