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문서: 한홍구(韓洪九, 1959년 7월 16일 ~ )는 김일성에 대한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은 성공회대 교양학부 교수이다. ==가계와 약력== 그는 출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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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홍구(韓洪九, 1959년 7월 16일 ~ )는 [[김일성]]에 대한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은 성공회대 교양학부 교수이다. | '''한홍구'''(韓洪九, 1959년 7월 16일 ~ )는 [[김일성]]에 대한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은 성공회대 교양학부 교수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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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출판사 일조각의 창업주 [http://people.aks.ac.kr/front/tabCon/ppl/pplView.aks?pplId=PPL_8KOR_A1925_1_0033728 한만년(韓萬年, 1925~2004)]의 네 아들중 막내이며, 조부 [http://encykorea.aks.ac.kr/Contents/Item/E0061531 한기악(韓基岳, 1898~1941)]은 독립운동가로 활동하였고, 후에 동아일보(東亞日報) 창립에 참여하였으며, 조선일보(朝鮮日報) 편집국장을 역임했다. | 그는 출판사 일조각의 창업주 [http://people.aks.ac.kr/front/tabCon/ppl/pplView.aks?pplId=PPL_8KOR_A1925_1_0033728 한만년(韓萬年, 1925~2004)]의 네 아들중 막내이며, 조부 [http://encykorea.aks.ac.kr/Contents/Item/E0061531 한기악(韓基岳, 1898~1941)]은 독립운동가로 활동하였고, 후에 동아일보(東亞日報) 창립에 참여하였으며, 조선일보(朝鮮日報) 편집국장을 역임했다. | ||
모친 유효숙(兪孝淑)은 제헌헌법을 기초하고 야당 당수를 지낸 현민(玄民) [http://encykorea.aks.ac.kr/Contents/Item/E0041860 유진오(兪鎭午, 1906~1987)]의 딸이다. | |||
서울대학교 국사학과를 거쳐 서울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워싱턴대학교 대학원에서 ‘김일성을 중심으로 한 | 서울대학교 국사학과를 거쳐 서울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워싱턴대학교 대학원에서 ‘김일성을 중심으로 한 항일투쟁사’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ref>[https://ko.wikipedia.org/wiki/%ED%95%9C%ED%99%8D%EA%B5%AC 한홍구] - 위키백과</ref> | ||
* 박사학위논문 : Hong-koo Han, “Wounded Nationalism: The Minseangdan Incident and Kim Il-Sung in Eastern Manchuria”. (PhD diss., University of Washington, 1999 | |||
현재 성공회대 교양학부 교수이다. | 현재 성공회대 교양학부 교수이다. |
2019년 5월 20일 (월) 08:14 판
한홍구(韓洪九, 1959년 7월 16일 ~ )는 김일성에 대한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은 성공회대 교양학부 교수이다.
가계와 약력
그는 출판사 일조각의 창업주 한만년(韓萬年, 1925~2004)의 네 아들중 막내이며, 조부 한기악(韓基岳, 1898~1941)은 독립운동가로 활동하였고, 후에 동아일보(東亞日報) 창립에 참여하였으며, 조선일보(朝鮮日報) 편집국장을 역임했다.
모친 유효숙(兪孝淑)은 제헌헌법을 기초하고 야당 당수를 지낸 현민(玄民) 유진오(兪鎭午, 1906~1987)의 딸이다.
서울대학교 국사학과를 거쳐 서울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워싱턴대학교 대학원에서 ‘김일성을 중심으로 한 항일투쟁사’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1]
- 박사학위논문 : Hong-koo Han, “Wounded Nationalism: The Minseangdan Incident and Kim Il-Sung in Eastern Manchuria”. (PhD diss., University of Washington, 1999
현재 성공회대 교양학부 교수이다.
논란
그는 김일성을 미화하거나 좌파적인 관점의 한국사 관련 글과 논문, 책을 많이 써서 논란이 되고 있다.
- 배진영 기자, 아들 한홍구 때문에 마음 고생한 한만년 전 일조각 사장의 하소연 Pub 조선 2015-10-19
- "애비가 새삼 발견한 아들의 모습은 너무나도 슬프게도 자기가 무엇을 하는지조차 모르는, 그리고 알려고도 하지 않는 미련한 인간 그것이었다"
- "무엇보다도 끔찍한 것은 혹시라도 자식이 제 미련함을 끝끝내 깨닫지를 못한 채 단 하나밖에 없는 소중한 제 인생을 낭비해버리지나 않을까 하는 악몽과도 같은 시나리오다"
- 4.3 평화상, 자랑스런 사학인, 용재 석좌교수...공통점은 : 서울대 그리고 연세대의 잇따른 학문적 자해 데일리안 2015-05-10
- 서울대 사학과 총동창회는 신년하례회에서 자랑스러운 사학인상 국사부문 수상자로 성공회대 교수 한홍구(56)를 뽑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