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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1/04/28/2021042800309.html 경찰 '안익태 친일·친나치' 발언 김원웅 광복회장에 '혐의없음] 조선비즈 2021. 4. 28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1/04/28/2021042800309.html 경찰 '안익태 친일·친나치' 발언 김원웅 광복회장에 '혐의없음] 조선비즈 2021. 4. 28  


 
===독립지사 유족에게 멱살 잡혀===
*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1041117540000465?did=GO 김원웅 광복회장, 독립지사 유족에게 멱살 잡혔다] - 한국일보 2021. 4. 11
*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1041117540000465?did=GO 김원웅 광복회장, 독립지사 유족에게 멱살 잡혔다] - 한국일보 2021. 4. 11
* [https://newsis.com/view/?id=NISX20210411_0001402508 김원웅 "박근혜 만든 친일 기득권, 사회 분열"…멱살 잡혀] 뉴시스 2021-04-11
* [https://newsis.com/view/?id=NISX20210411_0001402508 김원웅 "박근혜 만든 친일 기득권, 사회 분열"…멱살 잡혀] 뉴시스 2021-04-11

2021년 7월 5일 (월) 07:56 판

김원웅(金元雄, 1944.03.31 ~ )은 제14, 16, 17대 국회의원을 지낸 정치인 출신으로 제21대 광복회장이다.

경력

광복회장 취임과 논란

제21대 광복회장 당선과 취임

김원웅 후보 "친일찬양 금지법 만들어 친일세력 도발 막겠다"

“박근혜 보다 김정은이 낫다”발언 논란

2년전 친북단체 세미나에서 축사
김 회장 “김 위원장 인간다움 남측 국민에게 따뜻한 감동 선사”
경축사 논란, 광복회장 김원웅, 과거 "김정은은 독립운동가 가문 출신" 주장 월간조선 NewsRoom 2020.08.16
"박근혜가 대통령이 된 것은 히틀러 후손이 독일에서 대통령이 된 것과 진배 없다"
김 회장의 왜곡, 편향된 역사 인식 논란은 이번 뿐만이 아니다. 가장 심했다고 평가받았을 때는 2년 전인 2018년 12월 8일. 14·16·17대 국회에서 3선(選)을 지낸 김 회장은 오전 11시쯤 서울 중구 명동 향린교회에서 ‘위인맞이환영단(여기서 위인은 김정은을 말한다)’이 주최한 ‘왜 위인인가?’ 세미나에 참석해 이렇게 말했다.
"박근혜를 좋아한다는 사람보다 김정은을 좋아한다는 사람이 훨씬 개념 있어 보인다."

그는 "일본에 충성을 다 하겠다고 하고 혈서를 쓴, 독립군 토벌에 앞장 선 집안에서 큰 박근혜보다 일제강점기에 항일 무장 투쟁한 독립운동가의 가문에서 자란 김정은이 더 낫다"면서 "박근혜가 대통령이 된 것은 히틀러 후손이 독일에서 대통령이 된 것과 진배 없다"고 했다.

김일성은 북한이 주장한 것처럼, 백두산을 근거지로 독자적으로 조선인민혁명군이라는 항일무장단체를 결성하여 조선해방을 이룬 것이 아니라, 1920년대는 비적활동을 1930년대 중국공산당을 위해 1940년대는 소련공산당을 위해 일부 항일활동을 전개한 것 뿐이다. 조선독립운동을 위해 종사한 적이 없다는 얘기다.

친일 청산 발언 논란

김원웅 광복회 회장은 광복절 기념사에서 이승만 전 대통령을 이름으로만 부르며, 친일파와 결탁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김원웅 "이승만은 반민특위를 폭력적으로 해체시키고 친일파와 결탁했습니다"

애국가를 부정하는 발언도 이어갔습니다.

김원웅 "민족 반역자가 작곡한 노래를 국가로 정한 나라는 전 세계에 대한민국 한 나라뿐입니다."

6.25 영웅 백선엽 장군을 현충원에서 파묘해야 한다는 주장도 했습니다.

통합당과 재향군인회는 정치활동을 금한 광복회 정관을 어겼고, 건국역사를 부정하는 무도한 발언이라며 사퇴를 요구했습니다.

원희룡 "매우 치우친 역사관이 들어가있는 이야기를 기념사라고."

김 회장의 과거 행적도 도마에 올랐습니다.

김근식 교수는 SNS에 "김 회장은 박정희 공화당에 공채 합격해서, 전두환의 민정당까지 당료로 근무했다"며 "독재 잣대만으로 보면 부역자로 비난받아야 한다"고 썼습니다.

김 회장은 16대 국회에선 한나라당 의원이었습니다.

하지만 2014년 통합진보당 해산 때는 박근혜 정부를 히틀러 후손에 비유했고,

김원웅 "남한에서의 박근혜 정권의 등장은 독일에서 히틀러 후손이 집권하고..."

2018년엔 "친일파 후손인 박근혜보다 항일 독립운동가의 자손인 김정은이 더 낫다"는 극단적인 주장까지 폈습니다.


75주년 광복절 경축식에서 김원웅 광복회장이 이승만 전 대통령과 애국가 작곡가 안익태 선생 등을 거론하며 '친일 청산'을 주장
3.1운동 수감자 구출운동… '애국가' 한국어로 안 부르면 지휘 거부했는데 '친일' 덧칠
김원웅 "애국가는 민족반역자가 만든 노래" 폄훼… 학계 "그렇게 치면 손기정도 친일"
김원웅, 광복절 경축식 기념사 논란
애국가 작곡 안익태 '반역자'라 불러
유족 측 "허위사실 유포해 명예훼손"
"안익태 선생 창씨개명도 하지 않아…김원웅이 민족 반역자" 연합뉴스 2020-12-05
안익태 선생 조카 안경용씨 첫 고소인 조사
안익태 유족 “친일파로 몰아간 김원웅이 민족 반역자” - 조선일보 2020. 12. 5.
경찰 '안익태 친일·친나치' 발언 김원웅 광복회장에 '혐의없음 조선비즈 2021. 4. 28

독립지사 유족에게 멱살 잡혀

김원웅 "친일기득권세력을 청산해야" 발언
김임용 광복회원, 행사 중 김 회장 멱살잡이

부모의 가짜 독립유공자 논란

[사설] 김원웅 광복회장 모친 가짜 독립유공자 의혹 철저히 밝혀내야 매일경제 2021.06.19
뉴스버스 "1939년부터 조선의용대 활동 했다더니… 1940년 본인이 창씨+개명 신청"
"해방 이후인 1946년 12월24일, 미 군정 법률에 따라 원래 이름으로 되돌려"
광복회 개혁모임 회원등 김회장 부모 공훈기록 허위 의혹에 항의
광복회 “인사상 불이익 비회원등 행태…법적 조치 강구”
“허위로 부모 유공자 둔갑” 김원웅 사무실에 오물 뿌린 광복회원 조선일보 2021.06.28
허위 공적 의혹 제기한 ‘광복회 개혁 모임'

소련군은 해방군, 미군은 점령군” 발언 파문

김원웅, 고교생에 “소련은 조선해방 축하, 미군은 남한 점령” 조선일보 2021.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