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5년 kbs에서 방영한 공군사관학교 생도생활을 주제로 한 드라마이다.

박찬영 (김원준): 본작의 주인공, 공군 사관힉교 생도로서 엄격한 규정 같은 것은 거의 신경 쓰지 않는 사고뭉치 트러블 메이커다.

나현희 역의 엄연히 상관인 노현주 중위를 일방적으로 지금 기준으로 보면 스토커 같은 행위를 일삼는다.

사관학교에서는 생도간 상호평가에서 지속적으로 부정 평가를 받으면 퇴교 까지 당할 수 있다. 용케도 퇴교 당하지 않는 게 비현실적으로 느껴지는 캐릭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