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적 의미는 허위의 소식.


사전적 의미에도 불구하고, 최근에는 개인또는 집단이 믿기 싫어하거나 반대하는 뉴스에 대해서 일단 가짜 뉴스라고 단정하는 경향이 있음.


가짜 뉴스인지, 진실된 뉴스인지는 대법원 판단을 받아야 봐야 결정될 것으로 몰아가서, 일단 가짜 뉴스라고 하는 뉴스 자체를 보도하지 못하게 하려는 경향.


2018.8월 에는 가짜 뉴스의 생산지라며 유튜브를 제한하려는 더불어민주당의 움직임이 있음.
http://www.pennmike.com/news/articleView.html?idxno=9896


펜앤마이크에서 가짜뉴스 만든사람들에 대한 기획 기사를 보도하면서 많은 관심을 받음.

한겨레 기자 출신 청와대 대변인 김의겸 : http://www.pennmike.com/news/articleView.html?idxno=9616

'친일파 문창극 몰아간 KBS 김연주-홍성희 : http://www.pennmike.com/news/articleView.html?idxno=9744

광우병 왜곡보도 'MBC PD 조능희, 송일준 : http://www.pennmike.com/news/articleView.html?idxno=9777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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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직원 500 탄저균 '예방접종'? 보도

JTBC는 미국 FTA,미국 질병관리 본부,제약사를 통해서 알아본 결과 일반인의 예방 접종을 위한 약으로 사용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파악했다고 보도했다.이는 오해의 소지가 있는데, 일반인의 예방접종의 목적으로 사용하지 않는 이유는 이 백신의 부작용으로 사람이 죽을 수가 있기 때문에 탄저균의 위험에 노출되지 않은 사람들은 맞지 않는다는 것이었으나, 이에 대한 지식이 부족한 언론인이 청와대 직원이 일반인에게는 탄저균 백신을 제공하지 않고, 자신들만 탄저균 백신을 맞았다고 생각하는 것 자체는 오해일 수 있으나, 청와대 직원들만 탄저균에 대응 방안을 마련하는 것은 분명히 문제가 있었다.

또한 이 백신을 치료용으로 사용한다는 청와대의 보도도, 본질을 왜곡한 것이다. 탄저균 백신은 탄저균의 위험이 감지되면 무조건 맞아야 하는 것이지 치료용으로 맞는 것이 일차적인 목표가 아니다. 청와대는 자세한 정보를 제공하지 않았으며, 탄저균만의 특징에 대해서도 설명하지 않았다. 이에, 일반인들이 청와대가 탄저균 백신을 맞았다고 주장하는 것은 상식적으로 충분히 가능하며, 설사 맞지 않았어도 자신들만 탄저균에 대한 대비책을 마련한 것은 사실임에도 불구하고, 청와대는 백신을 맞지 않았다며 가짜뉴스를 퍼트린다며 방송통신위원회의 심의도 하기 전에 검찰을 이용해 손상윤을 구속 및 수사를 하는 등 탄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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