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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2월 9일 (금) 07:29 판

건국전쟁
The Birth of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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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다큐멘터리
감독
김덕영
제작
다큐스토리프로덕션,

대한민국사랑회,

트루스포럼
각본
김덕영
출연
이승만
개봉일
 2024년 2월 1일
제작비
3억원
관객수
76,352명(2024.2.7현재)

2024년 2월에 개봉된 한국의 다큐멘터리 영화다.

건국전쟁은 대한민국의 초대 대통령 이승만과 관련된 영화로서 다큐영화의 특성상 큰인기는 없을 것으로 예상했으나 개봉 첫 주말 관객 3만5000명을 돌파하며 박스오피스 4위에 올랐다. 10위 내에 다큐 영화는 ‘건국전쟁’이 유일하다. 흥행 지표인 좌석판매율(확보한 전체 좌석 중 실제 관객 비율)은 30%를 넘어서며 1위를 차지하는 상과를 기록하고 있다.#


영화개봉후 윤석열 대통령이나 여당 지도부 한동훈이 건국전쟁 영화를 관람했다는 보도가 아직 나오지않고 있다.


네이버의 불공정

김덕영 감독은 SNS를 통해 네이버의 불공정을 비판했는데 "박스오피스에 오른 영화가 포스터도 없이 4일째를 맞이했다고 비판하고 있다.

이런 초유의 사태가 왜 일어나고 있는지 이해할 수가 없다. 혹시 '이승만'이기 때문인가"라며 "포스터, 심의필증 전부 제출했고 자원봉사자까지 나서서 자료를 제출했는데 왜 (포털이) 받지를 않나"라고 비판했다.

네이버의 불공정.jpg

"`건국전쟁` 보셨나요?" 여권서 힘싣기…극장안팎 `포스터 실종`은 논란


반응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김진태 지사는 "건국전쟁을 보셨나요? 학교에서 배우지 못한 '건국의 맨얼굴' 이제 그 원본이 공개됩니다"라고 말했다.특히 "뉴욕 맨하튼 카퍼레이드 장면 등 희귀자료는 덤"이라며 "손수건 준비"라고 에둘러 감상평을 전했다.

국민의힘 김종혁 전 비상대책위원

페이스북에 당원 45명과 함께 건국전쟁을 관람했다고 전했다. 그런데 "영화관 어디에도 '건국전쟁 포스터'가 없었을 뿐 아니라 네이버(포털)에서 확인해보니 건국전쟁 소개화면이 아예 빈칸(포스터가 없는)"이라며 "어이없다"고 토로했다.

김종혁 전 비대위원은 "이승만 대통령에 대한 평가는 자유이지만 그것과 상관없이 너무 불공정하지 않나"라며 "공과(功過)를 냉정하고 분명하게 평가하잔 건데 건국대통령의 기념관과 동상하나 없는건 차치하고 다큐멘터리 영화조차 이런식으로 홀대하고 몰아내겠다? 도대체 누가 그런 지시를 했을까"라고 의혹을 제기했다.

전여옥 전국회의원

전여옥 전 의원은 8일 자신의 sns에 영화에 대한 소감을 올렸다.[1]

  • 북한 김일성에 속아서 ○○○○ 노릇을 한 김구를 왜 좌파들이 죽기 살기로 '우상화'했는지 정답을 주는 영화였다.
  • "오늘 드디어 '건국전쟁'을 봤다. '꼭 봐야 한다'는 의무감, 책임감에서 예매를 했지만 엔딩크레딧이 올라갈 때 깨달았다. '진정한 사랑은 책임감'이라는 것을요"
  • "아주 오랜만에 영화관에 갔는데 평일이지만 만석에 가까웠다", "그리고 저처럼 자녀들을 위한 '시청각교육'용으로 '자녀동반 관객'이 꽤 많았다".



여담

뉴욕 맨하튼 카퍼레이드 장면 등 희귀자료는 이승만 대통령이 6·25 전쟁 휴전 이후인 1954년 8월2일 미국 국빈방문 당시 '자유의 수호자'이자 외국 원수로선 처음으로 뉴욕시의 '영웅 행진' 공식 행사에 임한 당시 영상으로, 70년 만에 발굴됐다.

영화에서는 런승만에 대해서 잘못 알려진 오해라면서, 당시 라디오 방송 원본 어디에도 "서울 시민 여러분, 안심하고 서울을 지키십시오."라는 말은 없었다고 언급하고 있다.

서울의봄영화를 단체관람한 검찰총장이 건국전쟁을 봤다는 기사는 나오지 않고있다.

문재인, 이재명이 서울의봄영화를 관람하고 좌파세력에 힘을 실어준것과 대조적으로 윤석열대통령과 한동훈비대위원장이 영화관에서 관람했다는 말은 아직 나오지 않고있다. 기울어진 문화계에 어렵게 나온 우파 영화인데 대통령등 정치관의 과감한 행보가 늘 아쉬운 대목이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