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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7월 16일 (목) 22:36 기준 최신판
구자경(具滋暻, 1925.04.24 ~ 2019.12.14)은 LG 그룹 회장으로, 창업주인 고 구인회(具仁會, 1907.08.27 ~ 1969.12.31)[1] 명예회장의 6남 4녀 중 장남이다. 부친 타계 후 1970년 1월부터 1995년 2월까지 만 25년 동안 LG의 2대 회장으로 재임하며 그룹을 이끌어 대그룹으로 성장시킨 주역이다. 아들 구본무(具本茂, 1945.02.10 ~ 2018.05.20)[2]에게 그룹 경영권을 물려주었으나 본인보다 먼저 세상을 떠났다.[3] 현 LG그룹 회장 구광모(具光謨, 1978.01.23 ~ )[4]는 손자이다.
부음 기사
- 구자경 LG그룹 명예회장 별세...향년 94세 조선 Biz 2019.12.14
- 럭키금성을 글로벌 LG로 키운 구자경 명예회장 별세···향년 94세 중앙일보 2019.12.14
생애
- 구자경 (1925년) - 위키백과
참고 자료
LG 그룹 홈페이지의 자료
- 연암(蓮庵) 구인회의 국민을 위한 끊임없는 도전, LG의 초석이 되다
- 상남(上南) 구자경, 고객 가치 혁신으로 LG를 한 단계 도약시키다
- 화담(和談) 구본무, LG를 세계 속에 우뚝 세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