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교 또는 김일성 영생교를 신봉하는 북한에서 상상을 초월하는 김일성 일족 우상화 사례를 정리한다.
사진속의 수령님도 실제와 꼭 같이 모셔야
뉴포커스는 "여름에 액자 속의 김일성이 더울까 봐 북한 당국이 두 대의 선풍기를 액자 앞에 틀어 놓은 것"이라며 "상상을 초월하는 북한의 우상화"라고 전했다.
북한에서는 호텔, 박물관, 관광지 등에서 그림을 향해 있는 선풍기를 많이 볼 수 있다. 이유는 더운 날씨에 그림이 손상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라고 한다. 그런데 왜 유독 북한에서만 이런 장면을 볼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