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동

김제동(1974년 2월 3일 ~ )은 대한민국의 방송인이다.

생애

1남 5녀 중 여섯째 막내로 태어났다. 1994년 문선대 사회자로 데뷔했고 1999년 우방랜드 영타운 진행자, 야구장과 농구장 장내 아나운서, 각 대학의 오리엔테이션 강사, 축제 진행자를 거쳐 가수 윤도현과의 인연으로 2002년 KBS 2TV 《윤도현의 러브레터》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했다. 2006년 KBS 연예대상에서 대상을 받았다.

학력

  • 단포초등학교(경북 영천시, 1986년 졸업)
  • 성광중학교(대구, 1989년 졸업)
  • 달성고등학교(대구, 1992년 졸업)
  • 계명문화대학 관광학과 (1992학번)
  • 성공회대학교 신문방송학과(휴학중)

수상 경력

  • 2003년 KBS 연예대상 진행자부문 신인상
  • 2003년 SBS 연기대상 TV MC부문 특별상
  • 2003년 MBC 방송연예대상 쇼버라이어티부문 신인상
  • 2003년 MBC 방송연예대상 공로상
  • 2004년 제40회 백상예술대상 TV 남자예능상
  • 2004년 MBC 방송연예대상 쇼버라이어티부문 우수상
  • 2005년 푸른미디어 언어상
  • 2005년 KBS 연예대상 쇼 오락 MC부문 우수상
  • 2005년 KBS 연예대상 우수코너상
  • 2005년 MBC 방송연예대상 쇼버라이어티부문 최우수상
  • 2006년 KBS 연예대상 대상
  • 2007년 제3회 환경재단 세상을 밝게만든100인
  • 2007년 제44회 저축의 날 대통령표창
  • 2007년 MBC 방송연예대상 쇼버라이어티부문 최우수상
  • 2008년 제2회 MBC 우리말지기상
  • 2009년 제5회 환경재단 세상을 밝게만든 사람들 올해의 인물부문
  • 2010년 제22회 한국PD대상 TV진행자상

논란

2019년 6월경 대전대덕구청 강연료로 1550만원을 받기로 한 사건이 발생. 과거 '판사의 망치와 목수의 망치' 발언으로 같은 망치질이라는 행위에 대한 댓가가 다르면 안된다는 발언을 하였는데, 김제동 본인의 마이크 강연의 댓가와 일반적인 강사들의 강연의 댓가가 다른 것에 대한 비판이 발생함. 자신의 가치는 자유민주주의 시장 경제의 희소성에 따라 높은 가치를 인정받는 것을 허용하면서, 남의 가치는 같아야 한다는 이중적이고 위선적인 좌파의 면모를 보여줌. 결국 행사는 취소됨.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6/05/2019060502001.html?utm_source=daum&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news http://www.gjdream.com/v2/news/view.html?uid=476178 https://www.nocutnews.co.kr/news/5163168


박근혜 대통령 관련 발언

박근혜 대통령 탄핵 촛불집회에서 했던 언급들

김제동 "박근혜 대통령도 최순실 곁으로 보내줘야"(중앙일보 2016년 12월 16일)

김제동 "박근혜 전 대통령은 내란죄, 시민이 갑이다"(오마이뉴스 2017년 2월 4일)

박근혜 대통령 대국민담화...김제동 "촛불이 횃불 돼야하는 이유 명확해져"(서울경제 2106년 11월 30일)

헌법전문가 김제동?

헌법 강연을 자주 한다. 그러나 김제동은 법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김제동을 싫어하는 사람들은 김제동을 향해 헌법조무사라고 비하하기도 한다.

<박한명 칼럼> 헌법 궤변론자 김제동의 '4류 코메디'(인트로뉴스 2016년 11월 14일)

사드(THAAD) 관련 발언

김제동도 아는 사드 해법, 대통령만 몰라(오마이뉴스 2016년 8월 7일)

김제동 "사드 반대하면 종북? 朴도 사드도 가라"(프레시안 2017년 3월 9일)

성주를 찾은 김제동이 '정부의 존재 이유가 없다'고 비판하다(허핑턴포스트 2017년 9월 9일)

고액 강사료 문제

판사의 망치와 목수의 망치는 동등한 가치를
김제동은 '목수의 망치질과 판사의 망치가 동등한 가치를 가져야 하는 거죠'라는 주장을 하였었다.[1]
그러나 황당한 어뚱한 주장으로 목수는 돈을 주는 집주인의 요구에 의해서 망치질을 한다. 그러나 판사는 수만명이 피고인을 사형에 처하라 몰려오더라도 법에 맞지 않으면 이 수만명에 맞서 풀어주는 판결을 해야한다는 그 망치의 무게가 다르다는  분간도 못하는 것이다.(말레제레브참조)[2]
민주주의와 법의 지배는 충돌하는 영역이 있다는 것에 유념하여야 한다. 법치를 단순히 도로교통법 수준에서 이해하는 자들이 마이크를 가질때 나오는 황당무계한 주장이다. 


"김제동 강연료 1550만원, '블랙리스트' 피해자에서 최대 수혜자로"

' 김정화 바른미래당 대변인도 “‘90분 특강에 1550만 원’. 오로지 개인 1명에게 돌아가는 노동의 대가다. 휴머니즘인 척, 정의로운 척, 남 돕는 척. ‘척 박사’, 김제동씨의 고액 강연료가 논란”이라며 논평을 내놨다. 김 대변인은 “‘88만 원 세대’, ‘청년 실업’ 등에 대해 핏대를 세웠던 김제동 씨. 뒤에서는 ‘국민 세금 뜯어 먹기’를 하고 있는 것인가? 위선의 극치”라고 표현했다. 그는 또 “재정자립도가 열악한 대덕구청, 제 정신인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강연에서 고액 비용을 책정하고, 편파 방송의 달인을 청소년 앞에 우상처럼 내세운 안목이 비루하다”며 대덕구청을 비난했다.이어 “세금으로 치장된 김제동 씨의 화려한 활동 뒤에 무슨 지원과 배경이 있는 것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 ‘블랙리스트’로 피해자라고 자처했지만 어느새 ‘최대 수혜자’가 되어버린 김제동 씨. 정녕 청년을 생각하고 위한다면, ‘8350원x1시간 30분’이 마땅하다”고 주장했다. 8350원은 올해 정부가 고시한 최저임금 시급이다. '

"청소년들에게 미안"…김제동, '고액 강사료' 논란→강연 취소

' '대덕구와 김제동이 함께하는 청소년아카데미' 토크콘서트는 오는 15일 한남대학교 성지관에서 1600여 명을 초청해 진행할 계획이었다. 김제동은 이날 행사에서 학생들과 만나 진솔한 대화를 나눌 예정이었다. 그러나 김제동 강연료가 2시간에 1550만원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세금 낭비 논란에 휩싸였다.'

“김제동 초청 이력 내놔라” 지자체에 공문

' 이 의원은 국회 행정안전위 소속으로 청소년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1시간 30분 강연에 1550만원을 약속한 대전 대덕구 사례처럼 과도한 강연료를 김제동에게 지출한 사례가 있는지 살펴보려는 의도로 보인다. 이 의원 측은 “고액 강연료 논란 때문에 김제동씨 초청 여부를 확인해달라고 공문을 보낸 게 맞다”며  “초청 사실이 있다면 강연료가 적정했는지 등을 따져볼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 의원은 지난 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김제동은 남은 그리도 비난하고 세상의 부조리, 불평등을 타파해야 한다는 식으로 외치더니 자신은 무슨 특권층이냐”면서 “김제동 정도의 수입이면 청소년 교육을 위한 강의 정도는 재능기부를 해도 충분할 텐데 정말로 돈을 밝히나 보다”라는 비판글을 올리기도 했다. '

김포서 90분 강의에 1300만원…아산서는 2700만원

'김씨는 1시간 30분 강연에 총 1300만원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시간당 약 870만원에 달한다. 김포시가 400만원, 협의회가 900만원을 지불한 것으로 알려졌다. 충남 아산시에서도 고액 강연료 주장이 제기됐다. 장기승 충남 아산시의원은 이날 연합뉴스에 "김제동씨가 2017년 아산시에서 강연을 두 차례 하고 강연료로 총 2700만원을 받아갔다"고 주장했다. 장 의원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2017년 4월 29일 제56회 성웅 아산 이순신 축제가 열린 무대에서 강연을 하고 1500만원을 받았다. 같은 해 11월에는 경찰대 대강당에서 열린 ‘아산 보육 교직원 한마음대회’에서 1200만원을 받고 강연을 했다.'

김제동, 동작구서 1500만원…서울로 번진 ‘고액강연’ 논란

' 서울 동작구가 근 1년 반 전 방송인 김제동 씨에게 강연료 1500만원을 준 것으로 확인됐다. 김 씨의 고액 강연료 논란이 지방에 이어 서울 안에서도 터질 조짐이다. '

화끈한 의리

우리편이 돌 맞는 것에는 가만히 있을 수 없다. (좀 보고 배워라 의리없는 보수 선비님들아)


김어준 "김제동 강의료, 시장이 결정"…보수진영 비판

' 김어준은 13일 tbs교통방송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이제 그만하려 했으나 아직도 김제동씨 강연료 관련 기사가 나와서 한마디 한다. 나는 보수가 이걸 문제 삼는 자체가 이해 안 간다"고 말했다. 그는 "상품 가격은 시장이 결정한다. 그것이 보수가 그렇게 신봉하는 시장경제 아닌가. 시장에 개입하지 말라. 기업에게, 자본에게 더 많은 자유를 주라는 것이 보수의 시장경제론이지 않나"고 되물었다. 또 "김제동 출연료도 시장이 결정한 것이다. 문제 제기하려면 '지자체 출연료가 다른 일반 행사보다 과도하다'거나 하는 정황이나 근거가 있어야 하는 건데 아니지 않나. 시장이 결정한 김제동 출연료는 문제가 없는 거라고 오히려 보수가 변호를 해줘야할 판에 이걸 왜 보수가 문제 삼나. 우리나라 보수가 공산주의로 전향한 거 아니지 않나"라고 비판했다. '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