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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진스님(자연인 이름 배영철)은  1992년 10월부터 2001년 2월2일까지 나눔의 집의 원장직을 수행했다. 2000. 11.경 나눔의 집에서 해고된 오모씨는 2001년 초 여성단체를 통해 97년 2월부터 98년 5월까지 헤진스님이 자신에게 한달에 두세 차례씩 성관계를 강요했으며 강요에 따라 성관계를 했다고 공개했다.  
혜진스님(자연인 이름 배영철)은  1992년 10월부터 2001년 2월2일까지 나눔의 집의 원장직을 수행했다. 2000. 11.경 나눔의 집에서 해고된 오모씨는 2001년 초 여성단체를 통해 97년 2월부터 98년 5월까지 헤진스님이 자신에게 한달에 두세 차례씩 성관계를 강요했으며 강요에 따라 성관계를 했다고 공개했다.  


혜진스님은 기자회견을 열어 92년도에도 (오모씨가 아닌) 다른 여성과 성관계를 가졌음을 인정하면서 나눔의 집 원장직을 수행하던 중 총 2명의 여성과 성관계를 가졌고, 이 과정에서 강압이나 폭력은 없었다고 주장하였다. <ref> [http://krwizard.blogspot.com/2014/09/blog-post_19.html 여직원과 성관계 고백하고 승적 포기한 '나눔의집’ 원장 혜진스님] </ref>  
혜진스님은 기자회견을 열어 92년도에도 (오모씨가 아닌) 다른 여성과 성관계를 가졌음을 인정하면서 나눔의 집 원장직을 수행하던 중 총 2명의 여성과 성관계를 가졌고, 이 과정에서 강압이나 폭력은 없었다고 주장하였다.<ref>[http://www.donga.com/news/article/all/20010219/7650478/1 '나눔의 집' 원장 혜진스님 두 여성과 성관계 고백물의] 동아일보 2001.02.19. </ref><ref>[http://krwizard.blogspot.com/2014/09/blog-post_19.html 여직원과 성관계 고백하고 승적 포기한 '나눔의집’ 원장 혜진스님]</ref>  
또한 혜진스님은 오모씨를 해고한 이유로 지각과 상사명령 불복종을 들었다. 이에 부연하여 “전반적으로 나눔의 집 분위기를 흐리고 다른 간사들과의 불화가 있는 등 공식적인 논의구조를 따르지 않아 문제가 있었다”고 말했다. <ref> [http://www.peoplepower21.org/Magazine/712240 섹스, 거짓말 그리고 시민사회운동] </ref>
또한 혜진스님은 오모씨를 해고한 이유로 지각과 상사명령 불복종을 들었다. 이에 부연하여 “전반적으로 나눔의 집 분위기를 흐리고 다른 간사들과의 불화가 있는 등 공식적인 논의구조를 따르지 않아 문제가 있었다”고 말했다. <ref> [http://www.peoplepower21.org/Magazine/712240 섹스, 거짓말 그리고 시민사회운동] </ref>


오모씨는 지각 규정을 일방적으로 정할게 아니라고 항변한 적이 있다.  
오모씨는 지각 규정을 일방적으로 정할게 아니라고 항변한 적이 있다.


==후원금 논란==
* [https://n.news.naver.com/article/081/0003093034 <nowiki>[속보]</nowiki> ‘나눔의 집’ 직원들 “제보자 몰아내려 혈안”] 서울신문 2020.05.24
* [https://www.yna.co.kr/view/AKR20200524062500061 '나눔의 집' 직원들 "법인 측, 공익제보자 몰아내려 혈안"] 연합뉴스 2020-05-24
:"법인 이사가 공익제보한 법인회계 담당에 '업무 넘기라' 지시" 주장
:나눔의 집 "광주시 지도점검 지적사항에 따른 업무 공유 차원"
:시민단체 "문제제기 직원에 불이익 안 돼…관리감독 부실 배경도 조사해야"
*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0052116563525618 '나눔의집' 후원 환불 요청 쇄도 …"하루 450건 이상"] 머니투데이 2020-05-22
* [https://www.yna.co.kr/view/AKR20200519116351061 '나눔의 집' 후원금도 논란…"130억 현금·부동산으로 보유"(종합)] 연합뉴스 2020-05-19
:직원들 내부고발 "치료비·물품구입비,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 개인 부담"
:"할머니들 사후에 100억원대 호텔식 요양원 짓자" 이사회 녹취록도
:나눔의 집 운영진·법인 이사회 "사실무근, 후원금 다른 용도로 못써"
* [http://www.newspic.kr/view.html?nid=2020051919270866389&cp=b3Khd93q&pn=136&apclid=2649451x158990384264 ‘피디수첩(PD수첩)’ 나눔의 집 후원금은 어디로?…조계종 입장 확인해보니] 톱스타뉴스 2020.05.19


== 같이 보기 ==  
== 같이 보기 ==  


[[윤미향]]
* [[윤미향]]
* [[정의기억연대]] (정대협)
* [[(일본군) 위안부]]
* [[제국의위안부]]
* [[제국의위안부 사건]]


== 각주 ==
<references/>


== 각주 ==
[[분류:위안부]]

2020년 5월 25일 (월) 06:20 기준 최신판

명목상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의 생활 및 보호시설이다. 1992년 설립되었으며, 1995년 부터는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 가새골길 85(원당리)에 둥지를 틀었다. 약 20명이 수용될 수 있다고 한다.

홈페이지 : http://www.nanum.org


사건 사고

성폭행 피해자를 보호하기 위하여 설립한 곳이나 이 곳의 원장인 혜진스님이 여성 2명을 성폭행했다는 논란이 있었다.

혜진스님(자연인 이름 배영철)은 1992년 10월부터 2001년 2월2일까지 나눔의 집의 원장직을 수행했다. 2000. 11.경 나눔의 집에서 해고된 오모씨는 2001년 초 여성단체를 통해 97년 2월부터 98년 5월까지 헤진스님이 자신에게 한달에 두세 차례씩 성관계를 강요했으며 강요에 따라 성관계를 했다고 공개했다.

혜진스님은 기자회견을 열어 92년도에도 (오모씨가 아닌) 다른 여성과 성관계를 가졌음을 인정하면서 나눔의 집 원장직을 수행하던 중 총 2명의 여성과 성관계를 가졌고, 이 과정에서 강압이나 폭력은 없었다고 주장하였다.[1][2] 또한 혜진스님은 오모씨를 해고한 이유로 지각과 상사명령 불복종을 들었다. 이에 부연하여 “전반적으로 나눔의 집 분위기를 흐리고 다른 간사들과의 불화가 있는 등 공식적인 논의구조를 따르지 않아 문제가 있었다”고 말했다. [3]

오모씨는 지각 규정을 일방적으로 정할게 아니라고 항변한 적이 있다.

후원금 논란

"법인 이사가 공익제보한 법인회계 담당에 '업무 넘기라' 지시" 주장
나눔의 집 "광주시 지도점검 지적사항에 따른 업무 공유 차원"
시민단체 "문제제기 직원에 불이익 안 돼…관리감독 부실 배경도 조사해야"
직원들 내부고발 "치료비·물품구입비,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 개인 부담"
"할머니들 사후에 100억원대 호텔식 요양원 짓자" 이사회 녹취록도
나눔의 집 운영진·법인 이사회 "사실무근, 후원금 다른 용도로 못써"

같이 보기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