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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궐은 6세기 [[중앙아시아]]에 존재했던 튀르크계 유목 국가이다. 본래 준가르 분지 북부에서 투르판 북방 산기슭에 걸쳐 살았던 부족으로 [[유연]]에 속해서 알타이산맥의 남쪽 기슭에 이주당한 이후 철을 생산해는 노예로써 살았지만 유연에서 독립한 이후 부족연합을 결성하고 돌궐카간국(돌궐제국)을 건국한다. 유라시아의 패권국이 되며 582년에 내분으로 동서로 분열된다.
돌궐은 6세기 [[중앙아시아]]에 존재했던 튀르크계 유목 국가이다. 본래 준가르 분지 북부에서 투르판 북방 산기슭에 걸쳐 살았던 부족으로 [[유연]]에 속해서 알타이산맥의 남쪽 기슭에 이주당한 이후 철을 생산해는 노예로써 살았지만 유연에서 독립한 이후 부족연합을 결성하고 돌궐카간국(돌궐제국)을 건국한다. 이후 유라시아의 패권국이 되며 582년에 내분으로 동서로 분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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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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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7월 17일 (토) 17:50 판

한자: 突厥
터키어: göktürk
고대 튀르크어: 𐰜𐰇𐰛:𐱅𐰇𐰼𐰰

개요

돌궐은 6세기 중앙아시아에 존재했던 튀르크계 유목 국가이다. 본래 준가르 분지 북부에서 투르판 북방 산기슭에 걸쳐 살았던 부족으로 유연에 속해서 알타이산맥의 남쪽 기슭에 이주당한 이후 철을 생산해는 노예로써 살았지만 유연에서 독립한 이후 부족연합을 결성하고 돌궐카간국(돌궐제국)을 건국한다. 이후 유라시아의 패권국이 되며 582년에 내분으로 동서로 분열된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