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온갖 막말과 허위 선전 선동이 난무하는 대한민국의 극성 수구 운동권의 감정 배출구이다.

역사

1998. 7. 6. 못생기고 비이성적인 김어준이 창간했다. 창간선언문을 통해 '한국 농담을 능가하며 B급 오락영화 수준을 지향하는 초절정 하이코메디 씨니컬 패러디 황색 싸이비 싸이버 루머 저널'을 지향하였다. 창간선언문에서도 알 수 있듯이 저질스런 사람들이 저질 문화를 즐기는 일종의 인터넷 쓰레기 공간이다. 섹스에 환장한 운동권의 배설욕구를 충족시켜줬다는 점에서 강간을 일삼았던 운동권들의 호평을 받았다.

벙커원 열정 페이 사건

딴지에서 운영하는 오프라인 카페인 벙커원에서 노동착취를 한 사건을 말한다. 직원고용시 근로계약서를 작성하지도 않았으며, 임금을 지급하지 않았고 퇴사시에는 레시피를 넘기라고 요구하는 등 상상할 수 있는 모든 갑질을 직원에게 하였다.

더 큰 문제는 이를 폭로한 공익제보자에게 김어준은 '너만 바보가 된다'면서 반협박조로 폭로를 그만 둘 것을 강권하였으며, 딴지게시판의 다른 광신자들은 폭로자를 미친사람 취급하며 조리돌림했다는 것이다.


제노포비아

탈북민에 대한 혐오와 소수자 박해 운동을 주도하고 있다. 딴지일보의 게시판에는 태구민의 지역구인 강남갑 지역에 위치한 아파트 브랜드의 이름을 '인민이 편한세상'·'동무센트레빌'·'간나아이파크'·'푸르디요'·'내래미안' 등으로 바꿔 부르는가 하면 역삼역을 '력삼역'으로, 논현역을 '론현역'으로 표현하는 내용을 담은 게시물이 올라왔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