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오랜 숙원이다.

김일성은 박정희 때 남북대화로 마치 통일분위기가 났을 때 우리가 대화와 평화를 이야기하는 것은 쇼에 불과하고,

남조선을 해방하기 전까지 진정한 의미의 평화란 없다는 말을 했다.

북한이 대화를 한다고 해서 속으면 안됀다. 한국에서는 이승만 때는 북진통일을 말했지만, 박정희 때부터는 사실상 무력으로 인한 통일을 배제하고 있는 것에 반해(작계상으로 북한이 선제 무력침공을 할 때는 북진하는 시나리오가 작전계획이 존재하긴 하지만, 어디까지나 북한이 선제 무력침공을 해왔을 때를 가정한다.)

북한은 무력에 의한 적화통일 노선을 단 한번도 배제하거나 포기한 적이 없다.


김정은 정권 들어서 마치 동독이나 대만처럼 현실적으로 남한과의 국력차가 극심해 져서 수세적인 정책으로 전환중이다.

남한을 남조선도 아닌 대한민국이라는 국호로 공식적으로 부르고, 서로 두 국가 적대적 별개의 국가라고 이야기 하고 있고,

북한의 일기예보에서 한반도 지도는 원래 한반도 전체가 같은 색깔이었는데 남쪽의 별개의 색깔로 구분 시켜 놓았고,

북한의 국가에 해당하는 애국가에 가사까지 개사하여 3천리를 이 세상으로 가사를 바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