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4년 5월 19일에 일어난 압록강 일대를 순시하던 사이토 마코토(齋藤 實, 1858 ~ 1936)[1] 조선 총독에 대한 저격 사건이다. 당시에는 총독부의 언론 통제 탓인지 신문에 일체 보도되지 않아 오늘날에도 잘 알려져 있지 않은 사건 이다.
다른 사이토 총독 암살 미수 사건
- 사이토저격의거(狙擊義擧)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 한국학중앙연구원
- 1919년 9월 2일 강우규(姜宇奎)가 서울역에서 제3대 조선 총독으로 부임해 오던 사이토(齋藤實)를 암살하려다 미수에 그친 일.
- 남자현(南慈賢, 1872~1933)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 한국학중앙연구원
- 1924년 채찬(蔡燦)·이청산(李靑山) 등과 총독 사이토[齋藤實]를 암살할 것을 계획하였으나 미수에 그침.
- 금호문의거(金虎門義擧)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 한국학중앙연구원
- 1926년 4월 28일 송학선(宋學先, 또는 宋學善)이 창덕궁의 금호문 앞에서 조선 총독 사이토(齋藤實)를 암살하려다 미수에 그친 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