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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 출판된 세월호 관련 도서는 100여권이 넘는다고 한다. 그러나 대부분 감성적 선동류의 책이 거의 모두이고, 합리적으로 사고의 원인을 찾아 분석한 책은 극소수이다.
그 동안 출판된 세월호 관련 도서는 100여권이 넘는다고 한다. 그러나 대부분 감성적 선동류의 책이 거의 모두이고, 합리적으로 사고의 원인을 찾아 분석한 책은 극소수이다.


* 이동욱(李東昱) (前 月刊朝鮮 기자), [http://www.yes24.com/Product/goods/60856935 연속변침 : 거꾸로 쓴 세월호 전복·침몰·구조 보고서]  조갑제닷컴 2015년 04월 08일
* 이동욱(李東昱) (前 月刊朝鮮 기자), [http://www.yes24.com/Product/goods/60856935 《연속변침 : 거꾸로 쓴 세월호 전복·침몰·구조 보고서》]  조갑제닷컴 2015년 04월 08일
: [https://news.joins.com/article/17716815 <nowiki>[화제의 책]</nowiki> 세월호 침몰 진짜 원인은… '연속변침'] 뉴시스 2015.05.01
: [https://news.joins.com/article/17716815 <nowiki>[화제의 책]</nowiki> 세월호 침몰 진짜 원인은… '연속변침'] 뉴시스 2015.05.01
* 조원룡 저, [http://www.yes24.com/Product/Goods/72151958 거대한 음모 : 세월호 침몰 누가, 왜, 어떻게]  도서출판 광화 2019년 04월 16일
* 조원룡 저, [http://www.yes24.com/Product/Goods/72151958 《거대한 음모 : 세월호 침몰 누가, 왜, 어떻게》]  도서출판 광화 2019년 04월 16일





2019년 12월 8일 (일) 10:00 판

세월호는 2014년 4월 16일 오전 8시 50분경 전라남도 진도군 조도면 부근 해상(진도 팽목항 앞바다)에서 침몰한 대형 화물여객선이다. 세월호 침몰 사고와 관련된 여러 논란은 박근혜 대통령 탄핵에까지 이르는 일련의 사건들의 도화선이 되었다.


“내 딸은 세월호 추모행사서 빼주세요”…학부모가 선생님에게 보낸 편지

세월호 사고를 자꾸 정치적으로 이용하고, 마치 기념일처럼 슬픔을 강요하는 것이 중단됐으면 하여 갑자기 편지를 쓰게 됐다
“학교에서 세월호 관련 어떤 것들을 한다고 들었다. 저는 개인적으로 왜 교육기관에서 세월호 관련 행사를 학생들에게 하도록 하는지 이해가 안 된다”
“세월호 사고는 안타까운 사고이지만, 이렇게 오랜 시간 국민들에게 슬픔을 강요하고 정치인들이 도구로 사용하는 것은 잘못된 거라고 생각한다”
“세월호를 잊지 않고 기억해야 하는 이유는 앞으로 이런 사고의 재발을 막도록 안전교육, 재발 방지 대책 마련에 있다”
“학생들의 죽음을 추모하는 어떤 행위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학교 차원에서 이미 계획된 행사라 취소됐으면 좋겠지만, 안 된다면 저희 자녀라도 여기에 동참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우리가 기억해야 할 가치 있는 추모가 만약 있다면, 나라를 위해 싸우다 희생당하신 분들(천안함, 연평해전, 한국전쟁 등), 소방대원 등이 아닐까요?”
“세월호 사고를 자꾸 정치적으로 이용하고, 마치 기념일처럼 슬픔을 강요하는 것이 중단됐으면 하여 갑자기 편지를 쓰게 됐다”


세월호 관련 저서

그 동안 출판된 세월호 관련 도서는 100여권이 넘는다고 한다. 그러나 대부분 감성적 선동류의 책이 거의 모두이고, 합리적으로 사고의 원인을 찾아 분석한 책은 극소수이다.

[화제의 책] 세월호 침몰 진짜 원인은… '연속변침' 뉴시스 2015.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