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시대 때 일제가 조선의 쌀을 수탈 해 갔다는 이론이고,

오랫동안 역사교과서가 서술 되어 왔고, 지금도 상당수 한국인의 역사관으로는 일제가 조선의 쌀을 수탈 했다고 믿고 있다.

대표적인 거짓신화다.

1. 일단 당시 조선의 주식은 쌀이 아니었다.

2. 일본 농민들은 조선의 쌀이 일본으로 반입되어 일본의 쌀값이 떨어지는 것을 우려해 조선의 쌀이 일본에 오는 것을 반대했고, 일본 정부 또한 농민들을 의식해서 시간이 가면 갈수록 조선의 쌀이 일본 본토인 내지에 오는 것을 도리어 막으려 했다.

3. 당시의 신문 등 (동아일보, 조선일보) 보면 지금의 반도체 처럼 쌀 의외에는 일본에 팔게 없는데 일본에서 쌀 수출을 막는 것에 대해 걱정하고 다른 대안을 만들어야 한다고 조선측에서 걱정하는 글만 있지

일본에서 쌀을 가져가서 조선이 굶어 죽겠다는 기사는 하나도 없다.

4. 일제시대 때 일제가 조선의 쌀을 다 가져가서 인구가 현상유지 되거나 주는 게 아니라 인구가 폭발적으로 늘어난다.

5. 급기야 일본 정부에서 나중에 되면 조선에 있는 쌀은 조선에서 다 소비하고 일본에 갖고 오지 마라 이런 식의 성명을 낼 정도 였다.

그러니까 실상은 일제가 조선의 쌀을 강제로 가져 간 게 아니라, 도리어 일본은 가급적 조선 쌀을 안 받으려 하고, 조선에서는 일본이 쌀 안 사가거나 이출을 막는 정책을 피는 걸 반대하고 걱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