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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조왕
溫祚王
지위

백제의 초대 국왕

다루왕
재위
기원전 18년 ~ 28년 2월 (음력)
이름
온조(溫祚)[1] · 은조(恩祖)[2]
신상정보
출생일
미상
사망일
28년 2월 (음력)
부친
모친
형제
유리, 비류(형)
배우자
미상
자녀

온조는 백제를 건국한 왕이다.

고구려를 건국한 아버지 동명성왕의 2번째 부인인 소서노[3]의 아들이다. 형으로 비류가 있다.

동명성왕이 첫번째 부인의 아들 유리명왕에게 왕위를 물려주자 소서노와 두 아들 비류와 온조는 고구려를 탈출하여 남쪽으로 이주하여 한강유역에 국가를 세웠다.

이 과정에서 형제간에 이견이 있었으나 온조는 위례성에 도읍을 정하고 서기 18년에 나라를 세웠다.

비류는 인천쪽으로 이동하여 미추홀에 국가를 세우웠으나 비류가 죽은 후에 백제에 흡수되었다.

조선의 인조가 병자호란 때 청나라군을 피해 남한산성으로 몽진 했을 때 남한산성에서 온조왕의 꿈을 꿨다고 한다. 그 꿈을 꾸고난후 청나라와 전투에게 이겼다고 한다. (물론 정축하성 즉 정축년에 성을 내려오다. 결국 못 버티고 성을 내려와서 항복한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