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한 폐렴은 2019년 10월 중국 우한(武漢)에서 처음 발생하여 중국 내는 물론 한국, 일본, 미국 등 다른 나라로까지 확산되고 있는 폐렴이다. 2002년 11월의 사스(SARS)[1], 2015년에 유행한 메르스(MERS)[2] 등과 유사한 형태이다.

첫 환자 발생과 확산

중국 연구진, 유전자 분석 결과 국제학술지 게재
식재료로 뱀 파는 우한 해산물도매시장 진원설 재확인

우한 도시 완전 봉쇄

사스 변수 활용한 전염병 확산 모형 분석
3월 초 맹위 떨치다 5월 초 완전 소멸 예상
우한은 23일부터 밖으로 나가는 교통 폐쇄
신중국 역사상 초유의 도시 완전 봉쇄 돌입
17명 사망에 감염 환자는 600명에 육박 중
대중교통 운영중단…떠나는 항공편·주민 탈출도 통제
총력대응체제…WHO "전염위험 최소화할 강력한 조치" 지지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