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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행 헌법의 개헌절차를 개정하여 국민 100만명이 개헌안을 발의하면 국회 통과없이 바로 국민투표에 회부할 수 있도록 하는 조항을 추가하는 원포인트 개헌안 공고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되었다. 이에 대해 아무 메인 언론도 보도를 하지 않고 있어 국민들도 이런 사실을 거의 모르고 있다. 이 때문에 주요 언론사 사주들이 이런 개헌을 추진하는 배후 세력이 아닌가 의심받고 있다. 이런 방식의 개헌이 가능해지면 대한민국은 개헌을 놓고 상시 내전 상태에 돌입하며, 국민 100만명만 동원할 수 있는 세력은 자신들이 원하는 헌법을 손쉽게 만들 길이 열리게 되고, 헌법의 안정성은 상실된다.
현행 헌법의 개헌절차를 개정하여 국민 100만명이 개헌안을 발의하면 국회 통과없이 바로 국민투표에 회부할 수 있도록 하는 조항을 추가하는 원포인트 개헌안 공고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되었다. 이에 대해 아무 메인 언론도 보도를 하지 않고 있어 국민들도 이런 사실을 거의 모르고 있다. 이 때문에 주요 언론사 사주들이 이런 개헌을 추진하는 배후 세력이 아닌가 의심받고 있다. 이런 방식의 개헌이 가능해지면 대한민국은 개헌을 놓고 상시 내전 상태에 돌입하며, 국민 100만명만 동원할 수 있는 세력은 자신들이 원하는 헌법을 손쉽게 만들 길이 열리게 되고, 헌법의 안정성은 상실된다.


코로나-19 때문에 처한 국가적 어려움은 안중에도 없고, 국민들이 경황이 없는 틈을 타서 국민 몰래 개헌을 해치우겠다는 권력 모리배들이 준동하고 있다.
코로나-19 때문에 처한 국가적 어려움은 안중에도 없고, 국민들이 경황이 없는 틈을 타서 국민들에게 제대로 알리지도 않고 몰래 개헌을 해치우겠다는 권력 모리배들이 준동하고 있다.


==관련 보도==
==관련 보도==

2020년 3월 12일 (목) 21:47 판

현행 헌법의 개헌절차를 개정하여 국민 100만명이 개헌안을 발의하면 국회 통과없이 바로 국민투표에 회부할 수 있도록 하는 조항을 추가하는 원포인트 개헌안 공고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되었다. 이에 대해 아무 메인 언론도 보도를 하지 않고 있어 국민들도 이런 사실을 거의 모르고 있다. 이 때문에 주요 언론사 사주들이 이런 개헌을 추진하는 배후 세력이 아닌가 의심받고 있다. 이런 방식의 개헌이 가능해지면 대한민국은 개헌을 놓고 상시 내전 상태에 돌입하며, 국민 100만명만 동원할 수 있는 세력은 자신들이 원하는 헌법을 손쉽게 만들 길이 열리게 되고, 헌법의 안정성은 상실된다.

코로나-19 때문에 처한 국가적 어려움은 안중에도 없고, 국민들이 경황이 없는 틈을 타서 국민들에게 제대로 알리지도 않고 몰래 개헌을 해치우겠다는 권력 모리배들이 준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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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 운동

"국가재난 상태 이용해 슬그머니 발의… 국민개헌발안권 헌법 개정안 철회하라" 강력 요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