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애란(1964 ~ )은 탈북자 출신의 북한식품연구가 겸 우파 활동가이다. 북한 관련 소식과 활동을 전하는 유튜브 방송도 하고 있다.

개요

1997년 생후 4개월 된 딸을 데리고 탈북한 후 한국으로 왔고, 2009년 이화여대에서 식품영양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국내외에서 북한인권 실태에 대한 고발에 앞장서 2010년 미국 국무부가 주는 ‘용기 있는 국제여성상’을 수상했다.[1]

탈북자들에게 이승만 대통령을 알리기 위해 이승만 학당을 설립했고, 서울 종로에 북한 식당 "능라밥상"을 운영 중이다. 자유통일문화원장을 맡고 있고[2], 유튜브 TV도 방영하고 있다. 시장경제를 제대로 배우기 위해 명지대 경제학과 박사과정에 재학 중이라고 밝혔다.[3]

2009년 박사학위 취득

  • '1990년 전후 북한주민의 식생활 양상 변화'라는 제목의 논문으로 2009년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식품영양학 박사학위를 받음.[4]
탈북 후 호텔 청소부, 보험설계사를 거쳐 교수까지. 코리안 드림을 이룬 이애란 서울전문학교 호텔조리학과 교수

김일성과 북한 체제 비판



TV능라에 놀러가요 이애란 2019. 7. 20.

관련 링크

각주

  1. ↑ [참관기] 이승만학당 첫 수업 : 탈북 대학생·청년들, 이승만을 공부한다 월간조선 2016년 11월호
  2. ↑ 탈북민 출신 여성 박사 1호 이애란 자유통일문화원장 - Weekly 공감 2016. 10. 24
  3. ↑ [직접체험한 공산국가의 진실] 무상은 우상을 만들고 우상은 지옥을 만든다. TV능라에 놀러가요 이애란 2019. 7. 20.
  4. ↑ [인터뷰] 탈북여성 1호 박사 이애란 씨 VOA 20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