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1886년 미국인 선교사 메리 스크랜튼이 서울 정동에 세운 이화학당이 모체이며, 1945년 해방 이후 종합대학 인가를 받아, 이화여자전문학교에서 이화여자대학교가 승격하였다.

페미니즘

페미니즘과 뗄려야 뗄 수 없는 관계에 있다. 이화여자대학교는 여성학대한민국에서 최초로 도입한 대학으로, 1977년에 여성학을 교양강의로 개설하였고 1982년에 여성학 석사과정 1990년에 여성학 박사과정을 개설하였다. 뿐만 아니라 이화여자대학교의 자체 신문인 이대학보는 2005년 기사에서 여성학을 '이화의 얼굴이자 역사 그 자체'[1]라고 언급했는데, 수많은 혈세가 투입된 학교에서 이런 학문을 얼굴로 삼고 있다는 것은 매우 안타까운 현실이 아닐 수 없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