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오쯔양(중국어 간체자: 赵紫阳, 정체자: 趙紫陽, 병음: Zhào Zǐyáng 한자음: 조자양 , 1919년 10월 17일 ~ 2005년 1월 17일)은 중화인민공화국의 前 정치인이다. 1987년부터 1989년까지 중국공산당 총서기였으나, 1989년 천안문 사태로 실각되었으며, 그 후로 1989년 7월 8일을 기하여 가택연금에 처해졌고 16년간 가택연금 중, 베이징에서 지병으로 사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