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중화인민공화국(中華人民共和國, People's Republic of China) 혹은 중공(中共, 중국 공산당)은 동아시아에 있는 공화국이다. 줄여서 중국(中國)이라고도 한다. 수도는 베이징 시(북경, 北京)이고, 최대 도시는 상하이시(상해, 上海)이다. 주요 도시로는 베이징시(북경), 상하이시(상해), 광저우시(광주), 시안시(서안), 푸저우시(복주), 칭다오시(청도), 옌타이시(연대) 등이 있다.


장중정을 비롯한 수많은 우익들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1949년 국공내전 도중에 공산주의 세력의 중심인 모택동을 국가원수로 적화통일이 되어 안타깝게도 중국은 공산화된다. 지금까지 중국공산당의 일당독재로 통치되고 있다. 건국 이후 크게 실패한 것으로 평가받는 대약진운동과 수많은 국가적 피해와 인명피해를 남긴 문화대혁명 등이 벌어지고, 경제적으로 뒤떨어진 중국이었으나, 등소평의 지도로 개혁개방을 시행하면서 국내총생산 기준 세계 2위 규모이다.


논란

인권문제

중국에서는 오늘날에도 많은 인권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통계조작

중국 당국은 경제성장률이 세계최고 수준이라고 매년 발표해 왔다. 이러한 발표가 조작이라는 것은 공공연한 사실인데 최근 미국은 이를 언론을 통해서 보도하고 있다.

2023년 들어서 중국의 경제성장률이 악화일로로 치닫고 있다. 이렇다 보니 매년 발표하였던 실업률 발표를 하지 않겠다고 한다. 중국의 통계를 믿지않더라도, 일정부분 낮게 통계자료를 조작하더라도 그 수치가 워작 낮다보니 당국에서도 더이상 손 쓸 여지가 없는것으로 보인다.

더 큰 문제는 청년실업률이 21.3%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는 것이다. 일부에서는 중국의 실업률이 20%대가 아닌 46.5%라는 중국의 경제학자의 주장도 나오고 있다.[2] 공산국가에서 청년실업률에 신경써야 하는 것은 혈기왕성한 그들의 분노가 어디로 향할지 모르기 때문이다.[3] 여하튼 미국의 중국에 대한 견제와 세계 각국들의 중국 의존도를 줄이는 탈 중국화가 가속화되어 가고 있다.

-설상가상 中 2분기 성장률 6.3% '쇼크'… 脫중국 가속에 리쇼어링 당근 줘야 뉴데일리, 23023.7.17[4]
- 최고치 경신한 실업난에…중국, 청년 실업률 발표 중단, 문화일보
- 日언론 "중국, 7월 청년실업률 공표 정지…경기둔화 덮기 위한 것", 뉴시스
- 청년실업률 발표 돌연 중단한 中 매일경제


역사

중국의 역사
중국사 / 中国史

  • 상고시대
    • (기원전 2070년? ~ 기원전 1600년?)
    • (기원전 1600년? ~ 기원전 1046년?)
    • (기원전 1046년? ~ 기원전 256년?)
  • 춘추전국시대(기원전 771년 ~ 기원전 221년)
  • (기원전 9세기 ~ 기원전 206년)
  • (기원전 202년 ~ 서기 220년)
    • 전한(기원전 202년 ~ 서기 8년)
    • 후한(25년 ~ 220년)
  • (8년 ~ 23년)
  • 삼국 시대(220년 ~ 280년)
    • (220년 ~ 265년)
    • (221년 ~ 263년)
    • (229년 ~ 280년)
  • (265년 ~ 420년)



경제

중국은 1978년에 덩샤오핑의 주도 하에 개혁적인 경제 정책을 실시하여 최소 6%를 상회하는 경제 성장률을 보여주었다. 이제는 미국의 뒤를 이은 제2의 수입국이기도 하다. 2010년과 2019년 사이, 중국의 세계 GDP 비율은 25%에서 39%로 급격히 상승하였다. [5]

중국의 경제성장율은 세계 최고를 자랑하며 경제 대국이란 말도 아색하지 않았다. 시진핑이 집권한 이후로 러시아를 제치고 G2 국가로 성장하며 미국을 위헙하는 상황에까지 이르렀다.

장기적으로 일대일로 사업을 통하여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경제, 군사적인 기반을 다져왔으며, 중국 위엔화를 세계의 기축통화로 만들려고 하고 있다. [6] 이제는 미국을 넘어서려는 야욕을 대놓고 드러내며 미국과 맛짱뜨려는 모습이다.

중국의 급격한 성장에는 미국의 전략적인 지원이 바탕을 두고 있었는데 중국의 배은망덕도 유분수지 이제는 세계 최고의 자리를 넘본다니 미국의 입장에서는 강력한 견제를 취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되었다.

중국의 경제성장이 높다고 하지만 그 이면에는 무분벌한 부동산 건설을 하면서 부실을 키우고 있다는 지적이다. 한마디로 거품 성장률이란거다. 심지어는 내륙의 어느 성은 일인당 GDP가 7,600불 정도인데도 공항만 11개나 된단다. [7]

심지어는 어떤 성은 아파트만 지어져 있고 사람이 살지 않는 유령도시가 존재한다는 뉴스가 나온지도 오래되었다.

중극 아파트의 5분의 1 가량이 비어 있다고 한다. 그 정도 수준이면 1억2천만채가 넘는다는 이야기다. 심지어 일선 도시라 할 수 있는 베이징조차 그렇다고 한다.[8] 0003517446_002_20230829093001113.jpg

중국의 부동산 경제지수 추이. 동아일보[9]

2023년들어서 미국은 중국의 무분별한 기술유출과 불법 해킹등 중국인 유학생등을 동원한 스파이짓으로 노골적인 중국 견제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매년 발표하던 중국의 청년 실업률 집계까지 공표하지 않는다고 하였는데 중국의 경제가 생각보다 심각하단 분석이다.

행정구역

중국의 지역.png


정치

중화인민공화국의 주석

중국은 공산당 1당 독재국가로 권력서열 1위는 중국 공산당 총서기이며, 국가 주석은 국가를 대표하는 최고위직인데, 근래에는 당총서기가 국가 주석직을 겸하고 있다. 2021년 현재 중국의 주석은 시진핑(習近平, 습근평)이며, 2013년 3월 14일에 취임하였다.

중화인민공화국 국무원 총리

중국 공산당의 권력서열 3위의 자리이다.


한국과의 관계

한국은 중국 공산당에 완전히 매수되었나?



각주

  1. 2015, 유엔, 위키피디아
  2. 中 경제학자 “중국 청년 실업률, 20%대 아닌 46.5%”, 시사저널, 2023.7.20
  3. 역대 공산국가나 독재자들은 혁명정권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서 청년들의 형기활성함과 분노를 자극하여 혁명을 완수해 왔다.
    • 회복세 더뎌, 전분기比 1.8% 성장… 청년실업률 21.3%
    • 이창용 "中 특수 끝나… 각계각층 구조조정 필요"
    • 국내복귀 기업, 2020년 23개→2021년 26개→작년 24개
    • 政 "첨단산업 복귀, 최소 외투 수준 지원"
  4. 중국의 통계가 조작이라 신빙성이 의심되지만 다른 나라에 비하여 급격한 성장을 한 것은 사실이다.
  5. 사실 기축통화는 미국이 세계의 최강국이고 세계의 경제를 틀어쥐고 있다는 표시인데 이것을 중곡이 남본다는 것은 역린을 건드린 것과 같다. 미국은 공산국가인중국을 러시아와 같은 힘에 의해서가 아니라 시장경제의 원리로 개방하여 자연스럽게 해체될 것이란 생각을 하였다.
  6. 2023년 전라북도 잼버리 대회 처럼 가까운 곳에 공항이 있는데도 잼버리를 핑게로 공항을 또 건설하는 것이다. 지자체입장에서는 공항에 손님이 있든 없든, 꼬추를 말리든 정부예산을 지원만 받으면 된다는 식이다.
  7. 베이징 랜드마크 32% ‘텅’… 가라앉는 中경제 동아일보, 2023.08.29
  8. 이 자료가 중국에서 제공하는 통계라는 것임을 가만하면 상황은 더 심각할 것으로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