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재일동포 북송(在日同胞 北送), 1959년 12월부터 1984년까지 9만 3천여 명의 재일동포들이 일본에서 북한으로 보내진 사건을 이야기 한다. [1],[2]


KBS 파노라마 '북송'

영상자료를 찾습니다. KBS 파노라마 홈페이지에 들어가도 2019.7현재 자료가 남아 있지 않습니다.



대한뉴스에 남아 있는 북송 영상 기록

  • 대한뉴스 제 201호-재일교포 북송 반대에 국민 총궐기[3]
  • 대한뉴스 제 202호-일본정부의 재일교포 북송 움직임에 대한 전국적인 규탄대회 및 가두시위[4]
  • 대한뉴스 제 203호-제40회 3.1절[5]
  • 대한뉴스 제 218호-유 주일대사 귀국[6]
  • 대한뉴스 제 219호-재일교포 강제 북송 반대 전국대회[7]
  • 대한뉴스 제 229호-재일교포 강제 북송 저지를 절규[8]
  • 대한뉴스 제 231호-쥬노씨 내한[9]
  • 대한뉴스 제 244호-일본 정부의 만행을 규탄하자[10]
  • 대한뉴스 제 245호-해외소식(재일교포 강제 북송)[11]
  • 대한뉴스 제 1105호-북송 재일동포 가족 방한[12]
  • 대한뉴스 제 1130호-재일동포 한식대표단 환영대회[13]
  1. http://encykorea.aks.ac.kr/Contents/Item/E0070301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에서는 '영구귀국'이라 표현한다. 나치가 유대인을 아우슈비츠 수용소로 보낸 것은 그럼 '천국으로 가는 길'인가? 친북한적 언어농단이다.
  2. https://ko.wikipedia.org/wiki/%EC%9E%AC%EC%9D%BC_%EC%A1%B0%EC%84%A0%EC%9D%B8_%EB%B6%81%EC%86%A1%EC%82%AC%EC%97%85 위키
  3. 재일교포를 북송하려는 일본 정부의 움직임에 전국적 국민 운동 전개, 재일교포 북송에 대한 정부의 성명발표. -재일교포들을 강제 북송하려는 일본정부의 흉계를 반대하는 전국적 국민운동 . -학생들, 국회의사당 거리에서 각종 규탄 플랜카드를 들고 가두 규탄대회를 개최. -중앙청 거리에서의 가두행진하는 사람들의 모습. -재일 한인 북송반대 전국위원회 발족과 전국적인 국민 규탄방법을 토의. -조정환 외무부장관, 여야 의원들 참석(조병옥 의원 등). -전국 애국단체의 주최로 서울운동장에서 재일교포 강제 이북송환 반대 궐기대회가 열림. -수많은 시민과 학생들, 여야 정치인, 공무원, 사회단체 등 약 13만명이 참가. -일본의 침략근성 분쇄를 위해 거국적으로 총궐기. -이승만 대통령의 대일정책을 절대지지, 재일동포의 생존권을 보존하기 위한 거국적 규탄대회. -조병옥 박사, 유진산 의원 연설, 김정렬 국방부장관, 김일환 내무부장관, 최인규 장관 등 참석. -조정환 외무부장관, 재일교포 북송 문제에 대한 정부성명을 발표. -한·일간의 합의를 무시하고 재일교포를 북한으로 강제로 북송하려는 일본측의 행동을 허용하지 않으며 가능한 모든 대가와 조치를 취할것이라는 내용. -서울대학교 학생, 중·고등학생 "일본의 붉은 노예 행위를 폭로 분쇄하자"라는 플랜카드를 들고 가두 궐기 규탄대회를 벌임.
  4. 일본정부의 재일교포 북송 움직임에 대한 전국적인 규탄대회 및 가두시위. -서울운동장, 재일교포들을 공산지역으로 추방하려는 일본정부의 흉악한 모략 규탄대회 개최. -7만여명의 전국대표 참석, 재일교포들을 일본의 마수에서 구출하자고 결의. -백낙준 의원, 조병옥 박사의 규탄사. -정운갑씨의 메세지 육성 낭독. -정부는 일본의 재일교포 북송이 무조건 철회될 때까지 타협이나 양보는 해서는 안된다는 내용. -이승만 대통령의 메세지를 대독한 조정환 외무부장관. -아직도 한국을 자기의 것으로 알고있는 일본의 생각을 고치기 위해서는 우리는 먼저 우리의 국권을 더욱 공고히 해야한다는 내용. -참가자들의 만세삼창, 학생들 가두시위. -전국 방방
  5. 3.1절 40돌을 맞이하여 일본의 재일교포 북송을 비난하고 순국선열을 추도식 진행. -서울운동장 야구장에서 3.1절 기념식 거행. -이승만 대통령의 치사 : 일본정부의 재일교포 북송을 비난, 민주우방과 협력하여 하루 빨리 조국의 통일을 이루어야 한다고 강조. -육성내용 : 만일 이대로 무한전 끌고 나가게 될 때에는 부득이해서 우리 힘만 가지고도 해나가야 될 것이니 그만한 준비가 사람마다 마음속에 있어야 할 것이며, 그 기회를 다해서는 우리의 3.1정신을 다시 드러내야만 될 것입니다. -서울운동장에 모인 사람들의 만세삼창. -"3.1정신을 선양하여 국란을 극복하자" 등의 각종 구호 플랜카드를 들고 시가행진. -서울 보신각에서 허정 서울시장의 타종. -파고다 공원에서의 선열들의 추도식, 각계에서 보낸 꽃다발로 가득참, 시민들의 만세삼창. -3.1운동 40돌 기념하는 횃불행진. -군악대, 유관순부대, 만세부대 등 3.1운동 당시 민족의 의기를 상징하는 봉화부대가 민족의 열혼처럼 불꽃을 밝힘.
  6. 일본과 북한의 재일교포 강제 추방에 대한 합의가 이루어지자 주일대사 급거 귀국. -재일교포를 강제 추방하려는 흉계에 일본과 북한의 합의가 이루어지자 유태하 주일 대사 급거 귀국. -공항에서의 기자회견 모습. -유 주일대사의 기자회견 내용, 북송교포 강제추방에 관한 북한과 일본의 합의와 관련해서 우리는 거국 일치해서 이들의 흉계를 무찔러야 한다고 말함.
  7. 재일교포 강제 북송 반대 국민 총궐기, 대한적십자사 부총재 제네바로 출발. -재일교포를 강제로 북송하려는 일본정부의 흉악한 모략을 규탄하기 위해 총궐기. -서울, 수많은 시민들의 모습, 각종 플랜카드 들고 모임. -대형 태극기를 들고 시가 행진하는 남녀 학생 및 각계인사들(조병옥, 장기영씨). -국제 적십자위원회가 재일 한국인을 강제 추방하려는 일본과 북한의 책동에 관여하지 않는다는 기본방침을 견지케 하기 위해서 대한적십자사 부총재 김활란 박사, 제네바로 출발. -공항에 나온 박 미리아 여사, 전성천 공보실장.
  8. 재일교포를 북송하려는 움짐임이 보이자 연일 수천명의 군중이 일본의 만행을 규탄. -재일교포를 북송하려는 북한과 일본의 계략이 행동화되고 있음. -민족의 절규심이 힘차게 일어나고 있음. -수천여명의 군중들이 연일 데모를 전개. -일본의 만행을 규탄.
  9. 국제적십자사 부의장 쥬노씨 내한. -국제적십자 부의장 쥬노씨 김포공항에 도착, 연도의 국민 환영. -국제적십자 부의장 쥬노씨 경무대 방문. -대한적십자사 총재실에서 재일교포 북송 문제를 협의, 국제적십자사의 인도적인 힘을 요청.
  10. 전국민의 일본 정부 만행 규탄시위. -재일교포 북송에 대한 궐기 대회. -12월 14일 니카타 항에서 교포를 실은 배가 북으로 떠나게 됨. -학생, 시민 등 시가 궐기 대회. -횃불 들고 야간 시가 궐기 대회. -우리정부의 일본정부 규탄.
  11. 재일교포 강제 북송. -재일교포 강제 북송에 반대하는 시위, 도쿄 히나가와 광장. -북송선에서 눈물 짓는 재일교포. -니히가다항 주변, 북송 반대를 외치는 교포들. -일본경찰의 삼엄한 경비. 아이크(아이젠하워)대통령의 여정 속보. -터키 에젠보가 공항 도착, 바이마 대통령과 멘데레스 수상의 영접, 연도의 터어키 국민들의 환영. -파키스탄에 도착, 파키스탄 대통령과 마차를 타고 모하메트 묘를 찾음, 파키스탄 의장대 사열. -인도의 프리자드 대통령과 함께 세계 농업 박람회에 참석, 코끼리가 미 대통령 영식 부부의 목에 꽃다발 걸어줌. -코끼리 등에 타고 가는 아이크 대통령 영식 부부.
  12. 북송 재일동포의 일본인 가족들 방한 -서울에서 북한 괴뢰 규탄 강연회 가짐. -임진강 철조망 앞에서 북녘땅 향해 가족들 자유왕래 호소 -17년전 북송된 6000명의 일본인 아내의 안부와 귀국 시켜줄것을 염원
  13. 재일동포 한식대표단 서울시민 환영대회(국립극장) -1800여명 동포 참여 -조총련에 납치 후 풀려난 김행강, 북송선 탈출 김미혜 선물 증정 -김행강, 김미혜 국내 대학과 명소 돌아보며 조국의 발전상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