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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용문|이언주 무소속 의원은 페이스북을 통해 “최성해 동양대 총장은 2012년 경북지역에서 보기 드물게 문재인 지지를 공개 선언한 사람”이라며 “지금 민주당에서 최 총장이 교회언론회 이사장이라는 이유로 극우다, 태극기다라고 하는데 그는 조국 후보자를 아이스버킷 챌린지(루게릭병 환자에 대한 관심 촉구와 기부 활성화를 위해 얼음물을 뒤집어 쓰는 것)에 지목한 적도 있다”라고 의문을 제기했다.
{{인용문|이언주 무소속 의원은 페이스북을 통해 “최성해 동양대 총장은 2012년 경북지역에서 보기 드물게 문재인 지지를 공개 선언한 사람”이라며 “지금 민주당에서 최 총장이 교회언론회 이사장이라는 이유로 극우다, 태극기다라고 하는데 그는 조국 후보자를 아이스버킷 챌린지(루게릭병 환자에 대한 관심 촉구와 기부 활성화를 위해 얼음물을 뒤집어 쓰는 것)에 지목한 적도 있다”라고 의문을 제기했다.


이 의원은 “뭔가 민주당이 켕기는 게 있으니 최 총장의 청문회 증언을 막는 것이 아니냐”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 의원은 “뭔가 민주당이 켕기는 게 있으니 최 총장의 청문회 증언을 막는 것이 아니냐”라고 말하기도 했다.}}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9/05/2019090501417.html 이낙연 "'조국 수사', 검찰이 정치하겠다고 덤비는 것"] 조선일보 2019.09.05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9/05/2019090501417.html 이낙연 "'조국 수사', 검찰이 정치하겠다고 덤비는 것"] 조선일보 2019.09.05

2019년 9월 5일 (목) 18:21 판

조국 구하기에 발벗고 나선 꼰대들.

이언주 무소속 의원은 페이스북을 통해 “최성해 동양대 총장은 2012년 경북지역에서 보기 드물게 문재인 지지를 공개 선언한 사람”이라며 “지금 민주당에서 최 총장이 교회언론회 이사장이라는 이유로 극우다, 태극기다라고 하는데 그는 조국 후보자를 아이스버킷 챌린지(루게릭병 환자에 대한 관심 촉구와 기부 활성화를 위해 얼음물을 뒤집어 쓰는 것)에 지목한 적도 있다”라고 의문을 제기했다. 이 의원은 “뭔가 민주당이 켕기는 게 있으니 최 총장의 청문회 증언을 막는 것이 아니냐”라고 말하기도 했다.
조국 관련 질문에 "검찰은 오직 진실로 말해야 한다"
조국 구하기에 경쟁적으로 나선 이재명, 박원순, 유시민.
與 대변인 이재정 “이러니 기레기 소리 듣는 것” 발언 논란 뉴시스 2019-09-04
홍익표 수석대변인 "부적절한 표현" 대신 사과
이재정, SNS에 "질 낮은 취재에 대한 반성 없어"
최 총장, "여권 인사들이 ‘조국 낙마 위기서 살리자’ 취지 전화"
유시민·김두관, 최 총장과 전화 통화 사실은 시인
유시민 "‘도와달라’ 부탁 안했다…유튜브 언론인이라 취재한 것"
김두관 "경위·상황 복잡해 확인하려고 한 것"
野 "여당 의원들이 압력 전화…검찰 고발할 것"
'도덕' 독점한 듯 선악 이분법 일삼던 좌파의 위선적 정체, '개념 유명인'들 실체
베일 벗은 文의 모습, 인터넷 여론 조작 현장… 조국 덕에 만천하 드러나
조국은 이재정·이외수·유시민·박원순·조정래·안도현, 문 대통령의 아들, 장준하의 아들, 이른바 '개념 연예인' 등이 실제로 어떤 사람들인지도 잘 알게 해주었다. 이들은 어떤 이들에겐 우상과도 같았다. 그런데 이들이 조씨와 그 가족의 엄청난 위선, 부도덕, 불법 의혹을 맹목적으로 옹호한다. 아무리 같은 편이라도 정도가 있다. 그들의 그 잘난 '말'과 '글' 뒤에 감춰졌던 본색이 드러났다. 합리적인 척, 정의로운 척하는 사람이 실제 속은 다를 수 있다는 것을 스스로 폭로하는 일은 거의 없다. 그런 희귀한 일이 조국을 통해 일어나고 있다.


설명
방송인 김제동씨는 2016년 "입시 비리는 내란죄"라고 했고, 유시민 작가는 "정유라는 범죄자이기 때문에 망명을 받아 줄 나라가 없다"고 했다. 진중권 동양대 교수는 "'돈도 실력'이라는 말이 사람들 심금을 후벼 팠다"고 했다. 그러나 이들은 조 후보자 딸 문제에 대해선 일제히 침묵하고 있다. 이 또한 '이중적 태도'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공지영 “조국 지지…'문프'가 적임자라 하시니까” - 동아일보 2019-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