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명진(車明進, 1959년 8월 14일 ~ )은 대한민국의 제17·18대 국회의원을 역임한 정치인이다.


세월호 관련 소신발언 및 이로인한 지지자들의 결집

2020년 4월 6일 부천시병 후보자 TV 토론회에서 김상희 후보의 저질 질문에 차명진은 "혹시 쓰리섬 사건 아냐. 이미 2018년 5월에 뉴스플러스라는 매체에서 세월호 자원봉사자가 세월호 유가족과 텐트에서 문란한 행위를 했다는 기사[1]를 이미 알고 있다", "국민의 동병상련으로 성금을 모아서 만든 그곳에서 있지 못할 일이 있었다"라는 발언을 하였다.

이에 대하여 일부 극단적 언론들이 차명진을 마녀사냥하였고, 미래통합당에서도 탈당권고 처분을 내렸다.[2]

그러나 차명진의 용기 있는 발언에 고무된 많은 국민들이 차명진에게 후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놀랄만큼 많은 후원금이 쇄도하자 차명진은 이를 천안함 유족을 위해 쓴다고 한다.[3]

미래 통합당의 차명진 후보 제명은 무효

선대위원장 김종인은 민주당에 과반 몰아달라고 대놓고 남의 당 선거운동해도 아무 징계도 않고 애꿎은 차명진 후보만 문제인가?

4월 13일 통합당 최고위서 내린 차명진 후보 제명 결정은 무효라는 법원의 가처분 결정이 내려졌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