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갑식의 진짜TV]를 통해서 알려진 문재인 정권에서 펼쳐진 게이트다. 충청권의 청주 고속버스버스터미널 건설 과정에서 친문 정권인사이자, 김정숙과 친분이 있는 인물이 특혜를 받은 사건이다. 고속버스터미널 부지를 헐값에 매입한 뒤 버스터미널 및 여타 레저시설 등을 만들어서 막대한 차익을 내는 성과를 달성하려던 과정이 포함되어 있다. 박종환 장덕수가 연루되어 있다. 땅 매입에는 상상인 저축은행에서 대출을 받는다. 제1금융권 등에서 대출을 받을 수 없을 정도로 여건이 좋지 않았던 관계자들이 상상인에서 돈을 빼낸다.

앞서 상상인 펀드는 조국게이트와도 연루되어 있었으며, 해당 펀드사의 직원은 아니지만, 내막을 알고 있던 참고인 A씨는 돌연 자살한다. https://news.joins.com/article/23645267

김정숙이 직접 병문안을 간 사진을 통해 청주게이트에 정권이 직접 관여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본 사건은 [조국게이트] 못지 않은 사건임에도 주요 매체에서는 별다른 언론이 없었다. 일부 종편에서만 언급했을 뿐이다. 현재 본 사안을 전한 문갑식은 청주고속버스터미널 측에 의해 20억원대 명예훼손 소송을 당하고 있다. 해당 고소 이후 문갑식은 청주게이트 관련 방송분을 내렸다. 이 소송건에 대해서 무료로 변호를 해주겠다고 나선 이는 가로세로연구소의 강용석이다. 이를 계기로 문갑식은 가세연에 출연하여 관련 이야기를 다루기도 했다.

<가세연 문갑식 출연>

<youtube>https://www.youtube.com/watch?v=CW9ulB3KmhA'"`UNIQ--youtube-00000000-QIN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