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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영은 종북 성향의 목사 타이틀을 가진 사람이다.

실제로 북한을 수차례 방북하며 '3대 세습'의 김일성 독제세습체제를 옹호한 반미주의자이다.

재미교포인 최 목사는 개신교를 전파하는 통일운동가이자 대북활동가로 알려졌다. 경기도 양평이 고향인 최 목사는 1995년 '대북 사역 통일운동'을 위해 미국으로 향했으며, 1998년 미국에서 사회단체인 'NK VISION 2020'을 설립했다. 이후 우리나라와 북한을 왕래하며 종교·역사·언론·경제 등 4개 분야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대북 지원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김건희여사 몰카 촬영

'김건희 몰카' 최재영 목사는?… 수차례 방북하며 '3대 세습' 北 옹호한 반미주의자

  • "북한은 정당한 나라… 미국을 비롯한 서구가 왜곡하고 있다" 주장
  • "후계자는 인민이 추대하고, 수령이 낙점"… 北 '3대 세습' 옹호
  • "북한은 종교의 자유 철저히 보장… 인권문제로 보면 안 된다" 주장도
  • "남북이 다 존경하는 통일 아이콘" 김일성 구해준 손정도 목사 추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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