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
(→개요) |
||
11번째 줄: | 11번째 줄: | ||
징기스칸은 [[몽골 제국]]의 1대 [[칸]]으로 몽골의 제(諸)부족을 통일하고 여러 국가들을 침탈하여 거대한 제국을 세운다. | 징기스칸은 [[몽골 제국]]의 1대 [[칸]]으로 몽골의 제(諸)부족을 통일하고 여러 국가들을 침탈하여 거대한 제국을 세운다. | ||
몽고국입장에서는 거의 국부 최대영웅으로 취급한다. | 몽고국입장에서는 거의 국부 최대영웅으로 취급한다. 몽골을 통일해서 몽고라는 것 자체를 만든 사람이 징기스칸이라고 볼 수 있다. | ||
여러 여진 부족들을 규합해서 만주족이라는 집단을 만든 게 누르하치 이듯이 | |||
내몽골을 지배하는 중국에서 징기스칸이 위대한 중국인이라며 사극 등을 만들고 있어서 몽국인들이 분노하고 있다. | 내몽골을 지배하는 중국에서 징기스칸이 위대한 중국인이라며 사극 등을 만들고 있어서 몽국인들이 분노하고 있다. |
2023년 12월 1일 (금) 21:18 판
한자: 成吉思汗(성길사한)
몽골어: Чингис хаан
칭호
성씨: 테무진
이름: 보르지긴
묘호: 태조
시호: 法天啓運聖武皇帝
개요
징기스칸은 몽골 제국의 1대 칸으로 몽골의 제(諸)부족을 통일하고 여러 국가들을 침탈하여 거대한 제국을 세운다.
몽고국입장에서는 거의 국부 최대영웅으로 취급한다. 몽골을 통일해서 몽고라는 것 자체를 만든 사람이 징기스칸이라고 볼 수 있다.
여러 여진 부족들을 규합해서 만주족이라는 집단을 만든 게 누르하치 이듯이
내몽골을 지배하는 중국에서 징기스칸이 위대한 중국인이라며 사극 등을 만들고 있어서 몽국인들이 분노하고 있다.
물론 징기스칸은 여진족의 나라인 금나라를 치기도 했지만, 스스로를 몽골인이 아닌 중국인이라고 생각한 적은 단 한번도 없다.
한국입장에서는 단군 + 광개토대왕이 위대한 중국인이다 라는 식이랑 비슷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