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라스戰鬪
아랍어: معركة نهر طلاس‎
중국어: 怛罗斯之战
(751년 5월 ~ 9월)

개요

탈라스 전투는 중앙아시아 탈라스 지역(現키르기즈)에서 중국 당나라와 이슬람 세계의 아바스 왕조가 중앙아시아의 패권을 두고 다툰 전투이다. 제지법(製紙法, 종이 제작법)이 서방으로 전파되는 계기가 되었으며 당시에는 텡그리를 믿었던 튀르크족들이 맘루크로 고용되어 참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