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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8_-_보천보의_횃불_-_정관철.jpg (640 × 430 픽셀, 파일 크기: 307 KB, MIME 종류: image/jpeg)
파일의 설명
보천보 사건 당시 북한 김일성이 대중을 모아놓고 연설을 했다고 주장하는 장면 그림.
- 정관철(鄭寬徹, 1916~1983)작, <보천보의 횃불>, 1960, 캔버스에 유채, 333×248cm, 조선미술박물관.
정관철은 같은 장면의 그림을 1948년에 처음 그려 그해의 미술전람회에 출품하였고[1], 여러 차례 개작을 하였는데, 널리 알려진 위의 그림은 1960년에 개작한 완성본으로 추정된다.
- 이주현, 정관철(鄭寬徹, 1916-1983)의 1950년대 인물화 연구: 소련과의 관계를 중심으로 미술사학보 2018, no.51, pp.85 - 114
정관철의 대표작 <보천보의 횃불>은 1948년 제작되기 시작하여 1950년, 1955년, 1960년 재제작되었는데, 도상의 원천은 레닌의 핀란드 역 앞 연설을 묘사한 이라클리 토이쩨(Irakliy Toidze, 1902-1985)의 <연설하는 레닌>에서 찾아 볼 수 있다.
아래 레닌의 그림도 유사한 장면이다.
- 참고 : “보천보전투, 조작된 항일무장투쟁 신화” 자유아시아방송 2017-06-07.
각주
파일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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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 2020년 12월 16일 (수) 17:51 | 640 × 430 (307 KB) | JohnDoe (토론 | 기여) | 큰 이미지로 교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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