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종전선언 촉구 결의안은 범여권 의원 173명이 2020년 6월 15일 6.15 남북공동선언 20주년을 맞아 발의한 결의안이다.[1]
결의안의 대표 발의자는 김경협 더불어민주당 의원이다. 김경협 의원은 "더 이상 한반도 평화는 미룰수도, 양보할 수도 없는 우리의 소명, 종전선언은 북의 비핵화와 개혁개방을 유도하고 남북교류협력을 촉진할 것"이라고 주장했다.[2]
내용
- 당사국인 남·북·미·중의 조속한 종전선언 실행
- 법적 구속력 있는 평화협정 체결 논의 시작
- 북·미 비핵화 협상 성과 도출
- 남북정상선언 내용 이행
- 코로나 극복을 위한 남북 주민 지원 협력
- 국제사회의 종전선언 적극 동참[3]
서명한 국회의원
발의안에 서명한 국회의원은 민주당 168명, 열린민주당 2명, 정의당 2명, 무소속 1명 참여했다.[4]
더불어민주당
강득구·강병원·강선우·강준현·고민정·고영인·고용진·권인숙·권칠승·기동민·김경만·김경협·김교흥·김남국·김두관·김민기·김민석·김민철·김병기·김병욱·김병주·김상희·김성주·김성환 김수흥·김승남·김승원·김영배·김영주·김영호·김용민·김원이·김윤덕·김정호·김종민·김주영·김철민·김한정·김홍걸·김회재·남인순·노웅래·도종환·맹성규·문정복·문진석·민병덕·민형배·민홍철·박광온·박범계·박상혁·박성준·박영순·박완주·박용진·박재호·박정·박주민·박찬대·박홍근·백혜련·변재일·서동용·서삼석·서영교·서영석·설훈·소병철·소병훈·송갑석·송기헌·송영길·송옥주·송재호·신동근·신영대·신정훈·신현영·안규백·안민석·안호영·양경숙·양기대·양이원영·양향자·어기구·오기형·오영환·오영훈·우상호·우원식·위성곤·유기홍·유동수·유정주·윤건영·윤관석·윤미향·윤영덕·윤영찬·윤재갑·윤준병·윤호중·윤후덕·이개호·이광재·이규민·이낙연·이동주·이병훈·이상민·이상직·이상헌·이성만·이소영·이수진(동작을)·이수진(비례)·이용빈·이용선·이용우·이원욱·이원택·이인영·이장섭·이재정·이정문·이학영·이해식·이형석·인재근·임오경·임종성·임호선·장경태·장철민·전용기·전재수·전해철·전혜숙·정성호·정일영·정정순·정청래·정춘숙·정태호·정필모·조승래·조오섭·주철현·진선미·진성준·천준호·최기상·최인호·최종윤·최혜영·한병도·한정애·한준호·허영·허종식·홍기원·홍성국·홍영표·홍익표·홍정민·황운하·황희
열린민주당
김진애·최강욱
정의당
배진교·이은주
무소속
양정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