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딸은 '개같은 내 딸'을 뜻한다. 그런데 이재명 지지자들은 자칭 개혁의 딸이라 부르고 있다. 그런데 이들의 실체는 아직까지도 잘 알려져 있지 않다. 더불어민주당에서도 이들의 실체가 없는것이 아닌가라는 의심을 하고 있다.


대깨문이 활동하던 때에도 이재명을 지지하는 자들은 있었으나 그 당시에는 손가락혁명군으로 불리는 지지자들이 존재했다. 손가락혁명군이 온라인에서 열성적으로 활동하며 이재명을 지지해 왔다.



평가

참 웃긴 것이 개딸의 교주인 이재명은 진보와 민주주의란 용어를 독점해 온 더불어민주당을 정당 역사의 최악의 당으로 만들고있다.

그런 자들이 이재명을 개혁의 아이콘으로 부르고 있는데 국민들이 보기에는 얼마나 우스운 짓인지 알만하다.


이재명은 대선에서 실패한 후 자신의 사법리스크를 회피하고자 인천계양구 국회의원 자리를 편법으로 꿰차서 국회에 입성하였다. 그것도 부족한지 당대표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다수당의 당대표를 검찰도 어찌하지는 못할 것이란 꼼수이다. 이 모든것이 개딸의 지원을 받아서 이루어진 것이다.


이 후에 개딸들의 영향력은 더욱 강해져서 이재명을 당대표로서 입지를 강화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다. 종북 주사파가 다수인 더불어민주당내에서 조차 강성지지자인 이들의 눈치를 보는 분위기다.


장외 동원력

2023년 9월 이재명이 수원지법에 출두할 당시 전국 동원령을 내렸고, 집회신고를 3,000명을 했는데, 이재명이 검찰 출두당시 모인 인원은 언룬보도에 의하면 120명 수준이었다. 한마디로 장외동원력은 이미 끝난거나 다름없다. 그나마 온라인상에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상태이다.

서울중앙지법에 출두당시는 1만명집회 신고를 했는데 실제로 나온인원은 경철 추산 200명도 않되는 수준이었다.

[특별대담 / 황경구 단장] 개딸정치? 현장에선 별 거 아니다, 고성국TV

문재인 정권 당시 조국 수호집회 때는 집회장소의 지하철역을 무정차 통과시키기도 했었는데 그때와 비교해서도 지금은 영향력이 현저히 줄어든 상태다.


대통령과 따로가는 국민의힘, 대통령실 보좌진

소위 보수 정치인들이 포진한 대통령실과 국민의힘 국회의원들은 "우리는 어쩔 수 없다. 숫적으로 불가하다"라는 변명으로 일관하고, 다음 총선에서 공천받기 위한 지도포 눈치보는 수동적인 태도로 일관하고 있다.

심지어 대통령의 결연한 볼언을 변명하는 과정에서 사실과 다르다며 꼬리내리는 발언을 수습한다고 하고 있어 이들이 과연 대통령실 보좌진이 맞나 싶다.


무기력한 국민의힘 지도부

개딸의 영향력이 약화되었음에도 국민의힘 의원들은 장외의 변화를 체감하지도 못하고 있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아직도 그들[1]의 눈치를 보기나 하는 한심한 행동을 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은 기회있을 때 마다 종북 주사파 세력을 향해서 반국가세력이라며 국정운영을 발목잡는 세력과 싸우겠다고 언급하고 있는데도 아무 반응이 없다. 국민의힘이 정상적인 정당이라면 대통령의 발언이 있는 다음 날이라도 그들을 비난하는 말이라도 해야하는데 대통령을 전혀 받쳐주지 못하고 있다.

이러다 보니 야당과 좌파매체에서는 대통령을 직접 언급하며 노골적으로 공격하는 상황이 만들어지고 있다. 국민의힘이 잔혀 힘이 되지 못하다 보니 다시한번 대통령 탄핵이 불가능할한 것도 아니다. 저들은 지지율이 30퍼 이하로 내려간 상황에서 야당의원들 입에서 공공연히 한 발언들이다. 그 때도 국민의힘은 아무 도움이 되지 않았다.

김기현당대표는 야당의 반발에 이해할수 없다며 넋두리하는 것으로 들린다.

[김기현/국민의힘 대표]
″대통령께서 하신 발언은 정확한 팩트에 근거한 것이기 때문에요. 민주당이 거기에 대해서 반발한다는 것 자체를 저는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야권의 대통령 맹공

윤 대통령은 “반국가 세력” 검찰총장이었나, 한겨레

윤석열 정부를 강도높게 공격해 왔던 MBC는 뉴스테스크에서 반국가세력' 발언 후폭풍이 거세다며 문재인 정권의 인사들의 발언을 보도했다.

대통령 '반국가세력' 발언 후폭풍‥"대한민국이 내전상태인가?", MBC 뉴스, 2023. 6. 29.
[진성준/더불어민주당 의원]
″문재인 정부와 민주당이 반국가세력이라면 지난 대선에서 민주당을 지지했던 48%의 국민도 윤 대통령에게는 반국가세력인 것입니까.″

종전선언 추진에 동의한 트럼프 전 대통령과 바이든 대통령도 반국가세력이냐

남은 4년 동안 극우 보수만을 위한 대통령으로 일하겠다는 것이냐.
[이재명/더불어민주당 대표]
″대결과 갈등을 부추겨서 정치적 이익을 획득하는 것은 대통령이 할 일이 아닙니다. 국민들의 갈등을 조장하는 그런 발언들은 저는 좀 자중할 필요가 있지 않겠나‥″

대통령의 발언이 사실과 다르다고 지적한 관련 발언도 보도하였다.

[최종건/전 국가안보실 평화기획비서관] [2]
″유엔사(유엔군사령부) 해체라니요. 유엔사를 저희 정부뿐만 아니라 미국 정부 심지어 북한도 제가 알기에는 유엔사의 ′유′자도 꺼낸 적 없어요.″


헛다리 짚는 대통령실 수석들

대통령실, 尹대통령 '반국가 세력' 언급에 "前정부 겨냥 아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1년전과 다르게 더욱 강한 발언을 하고 이시는데, 대통령실 수석들은 헛다리 짚고 있다. 변명한답시고 꼬리내리는 발언을 하고 있어 자유우파 국민들과 윤석열 대통령실이 속이 터질 것으로 보인다.

최고의 칼잡이가 칼을 겨루며 서로 눈 싸움을 하고 있는데, 뒤에서 "대장님 우리가 질것 같습니다. 도망가시죠"라는 헛소리를 하는 것같다. 이 때의 대장은 얼마나 황당할까?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석열 대통령의 반국가세력 발언이 특정 정치 세력을 말한 건 아니다라며 꼬리를 내렸다.

[대통령실 관계자][3]
지난 정부나 특정 정치 세력을 겨냥한 것이 아니다. 일반적인 말씀을 한 것이다

정체가 드러나는 깨딸

이재명이 검찰출두를 하면서 오프라인에서 개딸들이 이재명을 지지한답시고 모었는데 그수 가 수십여명이었으며 절은 여성들로 알았던 개딸들이 아니라 이재명보다 나이가 훨씬 많은 아줌마들 뿐이었다.


손가락혁명군이란것이 인터넷 댓글부대 역할을 하였는데 깨딸들의 인터넷 활동이란것도 한명이 수십여개의 아이디로도 활동할 수 있는것이어서 오프라인모임에서의 이들의 모습에 관심이 쏠리는 이유이다.


  1. 더불어민주당 종북 주사파, 운동권 세력
  2. MBC 라디오 ′신장식의 뉴스하이킥′)
  3. 실명을 제대로 밝히지도 못하며 대통령실 관계자라며 발언을 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