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냉전 시절의 공산주의 체제와 경제를 비꼬는 농담을 의미한다. 원래는 소련을 대상으로 하는 유머였으나 탈북자들에 의해 북한 관련 유머도 있었고 오늘날에는 대한민국에서도 유용한 유머가 될 수도 있다. 단순히 유머가 아니라 일종의 블랙코미디이며 오늘날 가짜 뉴스보다는 진실을 담고 있다고 봐야 할 것이다. 비슷한 시리즈로는 전두환 시리즈가 있는데 이제는 문재인 시리즈도 나올 것 같다.

유머 예시

1. 국가 기밀 누설죄

어떤 남자가 인터넷에 '문재인은 치매'라는 글을 올렸다. 그는 즉시 문슬람에게 신고되어 구속되었다.

그는 징역 10년을 선고받았다. 내용인 즉은…….

국가원수모독죄가 1년, 국가기밀누설죄가 9년 이었다.


2. 정신병원

서울의 모 정신병원에 문재인이 방문했다.

이들은 한 정신병 환자를 만나 입원이유를 물었다.

정신병자 왈 “강으로 뛰어들었습니다.”

문재인은 정신병자의 얘기를 듣고 고개를 숙였다.

그리고 다음과 같이 말했다.

“혹시 짜장면 한 그릇 먹고 싶다거나 그런거 없나요?”

이들의 대화를 지켜보던 한 의사가 말했다.

“그런 게 아닙니다. 이 사람은 북한으로 망명을 시도했었습니다.”


3. 도널드 트럼프와 일본 총리 아베, 시진핑, 그리고 문재인이 드디어 죽어서 저승에 갔다.

저승의 문지기가 염라대왕 에게 타고 갈 차량을 배정해 주었다.


도널드 트럼프에게는 벤츠가 주어졌다.

아베에게는 그랜저가 주어졌다.

허나 시진핑은 낡아 빠진 티코를 받았는데 이에 발끈한 시진핑이

"여보쇼! 나는 대국의 대통령이오! 그런데 겨우 티코가 뭐요?" 라고 버럭 하자

문지기가 말했다.

"저기 문재인을 보시오"


문재인은 오다리로 자동차들을 열심히 쫓아가고 있었다.


4. 낙하산 한 비행기 안에 4명이 타고 있었다. 문재인,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일본 총리 아베, 그리고 청년 조종사.

그런데 갑자기 잘 가던 비행기가 고장이 나서 고도는 자꾸 떨어지고 이제 얼마 안 있으면 땅에 추락하게 되었다. 그런데 낙하산은 3개뿐. 그러니 한 명은 어쩔 수 없이 죽어야 했는데 너무 급박한 시간이라 협의할 시간도 없고, 의논할 시간도 없었다.

서로 눈치만 보고 있던 차에, 갑자기 도널드 트럼프가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라면서 낙하산을 가지고 뛰어내렸다. 이때 문재인도 "한반도의 평화를 위해!" 라면서 뛰어내렸고, 결국 아베가 청년에게 "난 사무라이 정신으로 여기 남겠다" 하면서 하나 남은 낙하산을 양보하려는데 놀랍게도 낙하산은 두 개가 남아 있었다.

이상하다고 생각하던 아베에게 청년이 말하길

"아까 그 쩝쩝거리는 오다리 아저씨가 제 책가방을 메고 뛰어 내리던데요."


5. AV (Adult Vedio)

자유한국당의 심XX의원이 청와대에서 국민의 세금을 함부로 썼다고 폭로하였다.

이에 문슬람들이 과거 심XX 의원이 AV를 봤다고 이런 애를 왜 믿냐면서 댓글판에서 난리를 쳤다.

이에 한 남자가 댓글에 이런 말을 했다.

"심XX 의원이 AV를 봤는건 잘못이 맞다고 쳐도 당신들 논리대로라면 근친 AV를 본 대통령은 대통령 자격이 없는 것 아니오?"

이에 문슬람들은 ㅂㄷㅂㄷ거리면서 딱히 반박하지 못했다고 한다.



6. 개처럼 짖기 대회

어느 날, '개처럼 짖기 대회'가 열렸다. 가장 개처럼 짖는 사람에게는 상당한 상금이 주어졌다.

모두 개처럼 '멍멍', '왈왈' 짖는 가운데 뜬금없이 오다리를 한 쩝쩝거리는 사람이 나타나서 말했다.

"북한과의 돼화! 평화통일! 남북대화! 중요합뉘돠!"

그리고 그 사람이 우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