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자 학원

1. 개요

공자학원(孔子学院, Confucius Institute)은 중화인민공화국이 해외의 대학등 교육 기관에 중국어와 중국 문화 등을 전파하기 위하여 설립한 교육 기관이다.

그러나 실체는 중국어 교육이라는 미명 아래 세계 각국에 공산주의 사상을 선전, 전파, 찬양하고 첩보 공작기관으로 활동하고 있다. 친중인사 스파이 양성소라고 보면 된다.

여담이지만, 문혁 때 홍위병들은 봉건잔재라며 공자 본인과 그 가문 후손들의 무덤(유해를 꺼내서 부스고 방치시켰다.)과 사당을 때려 부셨으며, 공자학원이라는 건

공자가 외국에서도 유명한 중국인이라며 붙힌 허울이며, 중국공산당은 공자는 속물근성을 가진 인물로 좋게 가르치지 않는다.

공자의 후손들은 역대 중국왕조들로 부터 극진한 예우를 받았고 연성공이라는 작위도 세습했는데, 연성공의 작위를 세습해온 직계 후손들은 국부천대 때 대만으로 이주했다.

설치해준 대학은 강의실만 빌려주면 된다. 중국공산당에서 모든 비용, 교재, 강의진까지 싹 다 지원해 준다.

예를 들어 연세대에 공자학원은 연세대에서 하니까 뭔가 귄위가 있어 보이는데, 실상은 연세대는 강의실만 빌려주지 그 내용은 죄다 중국공산당이 정하는 것이다.

서방에서는 이런 공자학원의 실체를 파악하고 폐쇄하고 있는데, 한국에서는 유난히도 공자학원이 많은데도 심각성을 느끼지 못하는지 중국미인계나 중국자본을 먹은 치부 때문인지 쉽게 퇴출되지 못하고 있다.

2. 현황

대한민국에도 공자학원이 설립되었는데 2004년 세계 최초로 서울에 설립되었다. 2020년 4월 현재 세계 162개 국가에 545개 공자학원, 1170개 공자학당이 설치돼 있다고 한다.^[1]

3. 중국의 음모

중국의 음모는 세계 각국으로 빠르게 확산되었는데 특히 막대한 자본을 이용해 아프리카를 공략하고 있다. 아프리카는 중국의 최대 교역국가로 떠올랐는데 2000년대 들어서는 10년 동안 10배 이상 확대되었다. 덕분에 중국의 소프트 파워가 미국과 유럽을 제치고 빠르게 확산되었다.

소프트 파워란 군사력이나 경제제재 등 물리적 힘이 아닌 민간교류와 원조, 예술, 학문, 교육, 문화 등 무형의 힘으로 다른 나라에 영향력을 행사하는 것이다.

아프리카 국가 곳곳에 침투한 공자학원에서는 중국어와 중국 역사, 문화뿐 아니라 청년들의 취업에 필수적인 엔지니어링과 정보기술(IT)을 가르치는 까닭에 인기가 날로 치솟고 있다. 특히 공자학원의 경우 해마다 50명 안팎의 우수 학생들을 뽑아 장학금을 지급해 중국 대학에서 공부하도록 지원하고 있다.^[2]

4. 퇴출운동

시민단체 자유민주통일교육연합(이하 자교련)과 공자학원실체알리기운동본부(이하 공실본, #) 등 15개 가맹단체는 2021년 3월 25일(목) 오전 11시 국회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국회가 공자학원 추방 대책 수립에 나설 것을 촉구할 계획이다. ^[3]

공자학원이 중국공산당의 선전, 첩보 공작기관일 뿐 아니라 세계 각국에서 그 정체를 인식하고 추방운동을 전개하고 있기 때문에 국내에서도 국회의원들이 공자학원 추방운동에 나서줄 것을 요청하는 내용이다.

“중국어 미끼로 中 체제선전…공자학원 추방해야” 대구서 기자회견 : 공자학원 실체 알리기 운동본부 에포크타임스 2022년 11월 18일
英 싱크탱크 “공자학원은 선전기관”…서울대서도 19일 기자회견 에포크타임스 2022년 10월 16일

공자학원, 교육보다는 로비·협력에 주력

교육기관 아닌 다른 형태로도 대학 침투

한국서도 시민단체 목소리 “서울대 ‘시진핑 자료실’ 폐쇄해야”

공자학원 추방 본격화하나…시민단체, 부산 동서대 앞 기자회견 에포크타임스 2023년 01월 10일
시민단체, 인민망 앞 기자회견…“中 기관지 폐쇄·주옥파 추방” 촉구 에포크타임스 2023년 01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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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국정감사에서 강원대학교 총장에게 지원금 1억 5000만원이 아쉬워서그러냐, 미국동 자유 국가에서도 공자학원을 퇴출시키고 있는 상황에서 한국의 대학교만 이를 방치하고 있다. 총장은 공자학원을 왜 폐쇄하지 못하느냐 질문하자 아무 대답도 못하고 얼버무렸다. 공자 학원을 폐쇄할 의지가 없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