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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스 그룬트비 
Nikolaj Frederik Severin Grundtvi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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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3년 모습
작가 정보
필명
독일어식 이름 니콜라스 그룬트비히(Nikolas Grundtvig)
스웨덴어식 이름 니콜라스 그룬트비그(Nikolas Grundtvig)
출생
1783년 9월 8일
출생지
덴마크 셸란 지역 우드뷔
사망
1872년 9월 2일
사망지
언어
국적
학력
활동기간
장르
배우자
아스타 레츠 그룬트비
자녀

니콜라스 그룬트비는 덴마크의 신학자, 목회자이며, 민족운동가, 교육자인 동시에 정치가로서 국회의원을 역임하였다.

그룬트비는 아버지 또한 루터교 목회자였는데 부모님의 영향으로 덴마크 코팬하겐 대학교에서 신학 공부를 하였다. 그러면서 시집을 출간하며 작가로서의 활동도 하였다.

1875년 《교회의 대답》이란 저서를 발표하였고 덴마크의 종교의 자유를 외치다가 7년간 설교 금지 조치를 받았다. 그는 덴마크의 작가로서 한국에도 동화 작가로 잘 알려진 안데르센과 같은 시기에 활동을 하였다.

그룬트비는 항상 자신을 신학자가 아닌 목회자로 불렀다. 그는 1978년에 북미의 대규모 루터교 교단이 만든 루터교 예배서 (Lutheran Book of Worship) 에서 몇안되는 개인에게 부여하는 교회 갱신자(Renewers of the Church)[1] 라는 칭호를 받았다.



생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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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1년 모습

그룬트비와 달가스로 대표되는 이들은 황폐한 덴마크의 부흥운동을 일으킨 목회자이며 정치가었다.

그는 수도 코펜하겐이 영국 함대의 포격으로 불타는 것을 보고 자랐다. 덴마크는 프러시아 전쟁의 패배로 막대한 전쟁 배상금을 물어야 했다. 유럽의 북쪽 땅을 빼앗겼다. 남겨진 땅이란 스칸디나비아의 황폐한 땅뿐이었다. 당시 산업혁명이 진행되는 시기여서 사람들은 도시로 몰려들어 농촌이 황폐해가는 것을 보게된다.

영국에서 귀국한 그는 국민을 향해 특히 청년을 향해 3애운동(三愛)을 벌였다.

1. 하나님과 조국을 사랑하고,
2. 나와 이웃을 사랑하고,
3. 덴마크 땅, 내 나라 땅을 사랑하고.

"나라 발전은 싸우는 힘만이 힘이 아니다. 우리 힘으로 위대한 나라를 만들자." 국민 근면운동, 농촌 부흥운동, 선진 낙농국가로 가는 운동으로 오늘의 덴마크 기초를 닦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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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가스


각주

  1. Nikolai Frederik Severin Grundtvig, Renewer of the Church》. Field Guide To Lutheran Saints. 2 September 2010.  15 December 2015에 확인함.